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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위령사업 계획 추진 위령사업은 1998년 7월29일 유족회 이사회의 에서 처음으로 거론하기 시작하여 학살지별로 참석한 22명의 이사틀이 협의 검토한 결과 위령사업지로 가장학살이 많았고 구입이 가능하 며 법적으로 하자가 적은 지역인 ‘남산외’로 결정하였다. 같은 헤 8월 21일 이사회에서도 21명이 참석하여 논의한 결 과 남산뢰로 재 결정하였고, 1999년4월23일 함평군의회 의 장실(의장;나병기)을 방문하여 위령사업 부지가 확정되었으니 추진을 요망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1999년7월 19일 임시총회 를 개최하여 위령사업부지로 남산꾀를 재확인하고 그 결과를 8월2일 문서로 군 관계파에 건의 하였다. 1999년 12월6일 합동 위령제 행사장에서 김인곤 국회의원과 이석형함평군수가 협의하여 추모사를 통해 도비 1억과 군비 1 억을 지원하겠다고 선언하였으며 2000년4월21일 임시총회 를 개최하여 위령사업부지를 재 협의한 결과 남산꾀가 최적 지임을 확인하였고 2001년2월28일 정기총회에서도 남산외를 확정하여 2002년3월7일 함평군수에게 부지 매입을 요청하는 유족회의 의견을 문서로 송부하였다. 이를 추진하는 사회과에 서는 후보지 토지의 숭낙서를 정구하여 군유재산 취득관리계 획을 수립하여 의회의 승인을 받았고 예산도 2억원을 편성하 였으나 ‘H’지역 이사들이 군청을 방문하여 격한 반대를 하며 전화로 관계관들을 시달리게 하므로 부지 매입을 추진 못하 게되어 결국은 회계년도가 지나 공유재산 관리계획이나 예산 이 없어지는 낭패를 겪었고, 2008년도에 이석형군수가 다시 위령사업을 위해 군비 1억원을 지원하겠으니 추진을 요구하 였으나 또 ’H’지역 대표의 반대로 무산되고 말았다. - 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