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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에도 불구하고, 진실화해위원회가 활동기간을 충분히 연장 하지 않아 유감:λ-럽습니다. 아직 진실을 밝히지 뭇한 과거사들 이 남아 있고, 명예가 회복되지 않으신 분들이 많이 계선 데 진 실화해위원회가 황동을 스스로 끝내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습 니다. 진실화해위원회가 없어지면 억울하게 회생되신 원혼들의 명예는 누가 회복시켜드릴 것인지, 평생을 고통 속에 살아온 유 족들의 한은 누구에 게 하소연해야 하는지, 정부는 답해야 합니 디 r진실·화헤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에는 위령시-업을 추진하기 위해 ‘과거사띤十재단’을 설립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 습니다. 이 에 따라 진실화해위윈회 에서 작년 8월 ‘과거사연구재 단’의 설립을 칭와대에 건의했지만 아직까지 아부런 조치가 이 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히기 위해 민주당 의원님 들께서 정부가 ‘괴거사연구재단’을 의누-적으로 설립하도록 하는 법률 개정안을 발의하셨습니다. 이 법률 개정인이 빨리 통과되 도록 국회 에서 더욱 노력하겠습나다 해결해야 할 문제가 또 있습니다. 작년 6월부터 8월까지 충뷰대 유해발굴조사단이 불갑산 에시 유해 159구와 수많은 유품들을 발굴했습니 다 이 유해와 유품 늘은 떤재 충북대 임 시 언치소에 보관꽤 있습니냐. 억울하게 돌아 가신 분들-께시 영번하시도록 고향에 모시지 못히고 타향 땅에, 그 갓도 임시 안치소에 모신 것은 후손들의 도리가 아닙니다. 진싣화 해위원회가 정부에 유해 안치소를 설치하라고 권고했지만, 정부-의 행태를 보만 흐시부-지될 가능성 이 높습니다. 다행 히 함평군이 중심 이 돼 유해 안치소 섣치 문제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륜 조 속히 매늄지을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거듭 함평양 민학살희생자들의 명복을 밀며 합동위령제를 준비 해 주선 함핑사 건희생자유속회 정근욱 유족회장님과 유족 여려분께 위로와 감사 의 말씀을 드펌니다 2010. 12. 6 - 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