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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사 사)함평사건희생자유족회장 정끈욱 영령둘이 시 여! 이세상 인연을- 잊은지 가 벌써 60년의 세월이 흘러 갔습니다. 후손들과 이곳에 모인 모두논 영 가님들의 명복을 기원하기 위 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부디 편안한 영변을 하십시요. 오늘 자리를 함께하여 유족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고인들의 r영복 을 빌어주신 이낙연 국회의원님, 박준영 도지시-님, 안병호 함평군 수님, 양규모 군의회 악장님, 김치중 경찰서 장넘과 진설화해위원 펴 위원념을 미록한 내빈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F립니다. 작년 합동위령제를 모신 이 자리에서 우리들은 가해자와 피해자 대표가 손을 삽고 “화해와 용서”선언을하펴 모두가 나라발전과 지역발전에 헌신하는· 신도자가 되자고 약속을 분명히 하었습니다 그 결과 지난 12월 l 일 전국 합동추모제를 국가차원에서 거행하 였고 이제는 화합의 길로 나아가자고 제언하고 있습니다. 함평유족들도 국기적 차원의 큰틀에 동참합시다 오늘 l부 행사파 세미나도 이러한 액락에서 개최하며 우리 유족 들이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 향후 방향을 설정하는 다팀돌을 찾기 위힘- 이었습니다 진실규명 사건별로 유족회 를 구성하였던 것을 이제는 통합하야 “함핑군 유족펴”를 구성하고 읍면별로 하부- 조직올 만틀어서 유 족뜯이 화합하고 단겸하는 모습으로 거듭니야 합니다. 8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