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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미 신청, 조사 불능 사실 불확실 등으로 신청자 또논 희생자 모두의 요구나 희망대로 명예회복조치가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일단 명예 회복조치가 대충 마무리됨에 따라 6 . 25전쟁으로 인한 가족의 희생으로 빈­ 세기동안 한과 원한으로 남아있던 악윷함은 비록 작지만 조금은 풀리게 된 셈입니다. 끝으로 이 번 명예회복조치를 위해 김윤곤 · 박헌정 · 박대현 · 검준은 · 서광 범 · 서평재 • 백홍기 · 이경희 · 송재호 · 김홍수 등 모두 10명의 조사관들이 수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특히 팀장인 김윤곤 조사관은 흔신의 힘을 쏟아 함평에서 상주하다시피 하 면서 조사애 입함에 따라 이 같갚- 성과블 올리게 되었음을 유족 및 군민여 러분에게 보고합니다. 이에 따라 유족 여러분과 더불어 이분들의 노고를 치 히 는 바입니다. 이상 간단하게 보고합니다. 2009. 12. 6 8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