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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모 사 경찰칭창 강 희 락 8-족여러분! 그동안 일마나 마음 고생이 많으셨습니까 안타깝게도 반세기 전 한국전쟁이라는 민족적 비극과 이념대린의 혼 란 속에서l 이곳 함평지역에서 억울하게 희생되신 영령들의 명복을 빌 며， 유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렵 니다 」라 고 제59주기 함평죄단학살희생자 합동위굉제에 참석하신 함평 군민 여러분， 내외 귀빈 여러분， 늦은 감이 없지 않으나， 국가차원에서 사건의 진상이 재조명되끄， 이제 야 고인들과 유족분들의 명예가 회복되는 계기가 마련된 것을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비록 전시었다고는 하지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공권력에 의해， 고귀한 생명이 희생되었딘 불행했던 역사에 대히-여 깊은 성찰과 함께 유감의 뜻을 표합니다. 아울러 오랜 세월똥안 인내하며 지내오신 유족 여러분의 슬픔을 달래드 리고， 고인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정부의 후속 조치가 원활히 이루어지 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함니다- 또한 함평지역에서 영면히-선 영령틀의 소증한 희생 이 결코 헛펴지 않도 콕 진정한 용서외- 회-해를 등-한 미래발전을 위해 경찰이 앞정서도록 하 겠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숲픈 역사기- 다시는 되푼이 되지 않도록， 항상 주 민을 섬기며 법과 원칙을r 준수하는 새로운 경찰의 모습으로 국민 깨 다기-서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합동위령제블 맞이히-여 희생되선 영령들의 명복을 빌 며， 유족여리분께 깊은 위로의 발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9. 12. 6 - 8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