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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 n ..J- 사 진실 화해를위한과거시정리위원회 상임위원 김 동춘 정근욱 유족회장님을 비롯한 희생자 유가족 여러운! 그리고 자리를 함께 해주신 내빈 여려분! 오늘 우리들은 60년이 다 되어서야 진실규명이과는 한 매듭을 짓고, 무고하게 희생되신 영령들 앞에 ‘합동위렁제’률 올라기 위해 함께 모였습니다. 삼가 머리 숙여 희생되신 영령들의 밍-낚을 빌며, 아울러 유가족 여라분듭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함평군·은 관내에 불갑산과 군-유산 등 산악지역이 있어 여순시-긴 무렵부터 무 장투쟁 및 빨치산 활동이 있었슴니다. 빨치산의 출몰유 경찰과 국군이 토별작전 을 펴는 껴l기가 되었고, 함평지역에서 발생한 대부분의 희생자는 1950년 10월 부더 1951닌 2월 사이에 빨치산과 군경토벌대간의 교전 와중에서 집증적으로 발생했습니다. 혹은 군인과 정찰에 협조했다고 해서 , 혹은 빨치산에 협조했다는 혐의로 좌우세력에 의해 번갚아 희생되었습니다 저회 진싣회-해위원회는 ‘함평 11사단 사건(’07. 7. 3. 진실규명 결정)’, ‘함평 수 복작전 민간인 희생 사건(’08. 4. 8. 진실규명 겸정)’, ‘불갑산지역 민간인 희생 사건(’08. 12. 6. 진실규명 결정)’ ‘전넘지역 11사단 사건(’09. 3. 16. 진실규명 결정)’, ‘합평 국민보도연맹 사건(’09. 8. 25 진실규명 결정)’, ‘합평지역 적대세 력에 의한 희생사건(’09. 10. 20. 진실규명 결정)’함평지역 민간인희생사건 (’09. 11. 17. 진실규명 결정)’ 8.플 통해, 합평군내 곳곳에서 일상의 생활을 영 워하던 평범한 민간인. 6해방 후 좌·우u6이념대립과 6.25전쟁으로 인한 집단 희생의 참회 속에 하루아침에 고귀한 생명을 빼앗겼음읍 확인하었습니다. 저희 진심화해위윈회가 유기측의 신청을 받아 조사한 결과 지방죄익과 빨치산 등애 의한 희생지가 137명, 국군과 경찰에 의한 희생자기- 717명 등 신원이 확인된 민간인 - 8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