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page

50주기 합동위령제 봉행시에 보럼정사 주지스님을 초청하여 영가님들의 명복을 기원하는 ‘천도제’를 올렸고, 함평학살에 대한 학술대회콜 개최 각계인사와 전문가들에게 알렸으며, 52주기 때는 무형문화재 전문가를 초청 ‘씻검굿’을 하여 억울 한 영가님과 유족들을 위로하는데 심혈을 기우렸습니다. 2005년과 2006년에는 거군적으로 희생자의 넋을 위로코자 힘-평문화원 주최로 합동위령제를 봉행하여 군민화합의 계기 를 조성한 결과 2007년7월4일 진실과 화해를 위한 파거사정 리 위원회에서 ‘함평 11사단사건 희생자258명’이 진실 규명되어 7월 28일 고유제를 봉행하였고, 같은해 10월23일‘경찰기동패 에 의한 함평 양림사건28명’도 학살의 진실이 규명꾀었습니다. 또한 2008년4월24일‘함평 수-복작전 민간인 희생시-건54명’도 진실이 규명되므로 함평군에서 3개 사건에 340명의 양띤이 공권력에 의한 학살로 희생되 었으니 원똥하고 슬픈 일입니다. 진실과화해를위한과거시-정 리위원회는 억울한 학실-로 희생된 자와 유족에 대해 진실규명 결정서에“국가는 명예회복 조치 로서 공식사과와 희생자의 위령사업퉁 지원, 관련 법률의 정 비, 제적부와 가족관계등록부 및 공식 문서 기록의 정정, 역사 기록의 수정 및 등재 , 평화 인권교육의 강화”토록 국가에게 권고하였습니다. 함평유족듬은 권고사항 숭 국가의 공식사과와 가족관계등록 부 정정은~ 2009년내에 국가가 이행해 주기를 바라고 있으며, 위령사업도 함평의 실정에 맞게 2010년 안에 착공해서 억울 한 영가님과 유족들의 한을 풀어주기 바란다는 소망을 전띨­ 하면사 경 괴-보고를 마첩 니 다. 2008.12. 6 - 8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