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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유족회 명에회복 추진 경과 사)함평사건희생자유족회총무 정근욱 오늘 개최하는 ‘제 58주기 함평양민학살희생자 합동위령재’는 지금까지 16회째 거행되고 있는 행사입 니다. 1993년12월27일 학살로 희생된 인원이 가장 많은 월야변 남 산뢰 앞 지 변마을 광장애서 최초로 합동위 령제를 봉행하기 시작하여 해보지역과 나산지역에서도 순회하며 1회씩 함똥위 령제를 봉행하다 유족회 임원회의 에서 전체 희생자의 70% 징도인 윌야지 역 에서 봉행하는 것이 다방변에서 수월하디-고 결의되 어 원야에 서 합붕위 령 제를 계속 봉행하였습니 다. 유족회는 행정의 협조하에 학살의 근거를 찾아 전국을 누빈 걸과 20연 대 2대 대 5중대 증대장 연락병을 방문하여 학살의 사실을 서면과 녹회-호 보존하였으며 한새들 전투에참여한 분 대장의 증언에 의하여 1950년12월2일 전사한 5중대 균인 2 명의 제적부도 확인한 결과 분대장의 증언이 사실이었습니다. 단기 4293년5월20일자와 1960년5월21일자 한국일보의 양민 학실- 현장취 재 특집 보도문-도 찾아서 보존함은 물촌 당시 현 장을- 방문하여 보도한 ‘이상문’기자념 에게 용서와 화해라는 주제로 봉-행한 합동위령 제 때 유족회에서 감사패를 증정하며 명 예회복윤 위해 노력하었습니다. 유족들의 정 신적 피해에 대해 국기-플 상대로 배상청구 민사 소송과 명예회복 청원법 제정을 미루는 국회 의장을 상대로 헌법소원을 제기하며 국가에 함평양민학살사실을 알렸고, 탄 원서도 대통령과 국회의장, 관계장관께 수차례 발송하여 유족 블의 병예회복 염원을 전달하였습니다. - 8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