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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서 과연 누구를 원망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60년이 다 된 이제야 겨우 정부에서 마지못해 진실을 규명 했습니다‘ 그런 미완의 진실 규명조차 제대로 빛을 바라지 못하고 그저 우리 유측:틀끼리 기쁨과 봉곡의 눈불을 쏟아야 했습니다. 왜 그래야 합니까. 그것은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진실이 밝혀지는 것을 방해하고 두려 워하는 그 당시 가해 세력들이 득실득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디 현 정부가 진실 규명에 따른 후속 조치를 진정 o로 히-겠다고 언제 한번 유족들-과 논의해보겠다늑 요청이라도 한 일이 있습니까. 정말 진정으로 정부가 지난 잘못을 반성하고 시죄를 한다면 이제라 도 우리 귀;족들은 회-헤의 손을 내멸고 용사릅 할 것입니다. 부디 그런 날이 어서 오기를 오늘 이 위령제에서 다시 한번 영령들 앞에 으략을 하고 싶습니다 . 오늘 이 위령제를 통해 유속들은 영령들을 추모할 뿐 아니라 유족 둡 끼리 더욱 힘을 합해 서로 보듬어주고 위로해주고 아껴주는 따뜻 한 한가 족이 되길 바라띤서 다시는 이 땅에 그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 -F「족들이라도 두 눈 바로 뜨고 세상을 바로 보는 지혜 를 가집시다. 영령들이시아, 진정으로 해원하는 그날까 지 고이 잠드 소서! 2008.12. 6 - 8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