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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 심섬한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올립 니다. 존경하는, 유가족 여 러분! 잘 아시는 바와 갇이, 오늘 위령제외- 추모식은, 유족회와 지 방자치단체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지만, 진실이 규명된 이상, 국가차원의 규모 있는 위령사업과 유족에 대한 원호사업 등 지원책이 강구돼야 마땅하다고 생각됩 니다. 저는 함평의 도의원으로서, 유족님들을- 위 한 사업이라면, 최 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무쪼록 다시는 이와 같은 사건이 되품이되지 않도콕, 정부 는 전시 하에서 민간인 즉결처분을 정당화하는, 국가보안법, 계엄법, 군 형법 등의 관련조항을 정비함과 동시 에, 함평사건 의 올비-른 역사등-재로 국민들이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최션을 다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다시 한 번 오늘 행사가 있기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 으신, 추진위원님을 비롯하여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과 직장위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강물-처럼 넘쳐나길 기원하면서 추모사얘 기-흠합니 다. 2008.12. 6 - 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