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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아울러 우리 후손들이 보란 듯이 잘 살아주는 것 또 한 그 분들이 바라는 바라고 생각함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후손들은 억울함이 풀리지 않은 먼저 가신 분들의 멍에가 하루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을 이 추모의 자리에서 다짐 드리며 또 히-루 빨리 그렇게 되 기를 소망 합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영령들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 드리면서 함평양민 희생자 가족 모든 분들의 가정에 항상 행복이 가득 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008. 12. 6 - 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