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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과경과보고 휴조히자 저 그 루 11 ,..,。 ζ그 l- -, 오늘은 우리 유속들의 부모 형제자매 524분이 억울하게 학살희생된지 53주기로 11회째 위령제를 모시는 날입니다 잊지 않고 합동 위령제에 참석하시어 유속들의 아픔을 감싸주시는 이낙연 놔회의원님, 이석형 군수님, 김만환 군의회 의장님, 군의회 의원님, 기관 사 회단채장님 그리고 타유족회 에서 오신 회장님과 유족님들깨 함평유속을 대표 하여 김·시·의 말씀을 올립니다 유족여 러분! 헌법소원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한 멍예회복청구사항은 각하가 되었고 광주지법 목포지원에 제기한 민시- 소송은 숭소기- 예상되기에 소기이} 종결할 계획 이며, 억울하게 유명을 달리하신 524영위의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 한 국회의 입법작업이 가시화 되었습니다. 지난 11월26일 ‘국회 과거사 진상규명 특별위원회’ 애서 함평의 양민학살 진상과 명에회복에 대해서 우리 유족측의 공통적인 의견을 분명히 재시 하었 고, 국회 특위나 국방부애서도 긍정적이므로 16대 국회 회기내애 법이 제정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군수님과 국회의원님의 도움이 컸다는 것을 말 씀드립니다. 오늘같이 학살장소가 아닌 학교의 강당을 벌려서 합동위령제를 모시는 것은 금년으로 끝내고 내년부터는 학살 장소에서 당시 고인들의 아픔 을 위로하면서 위령제를 모시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부탁드리며, 오늘 제 53 주기 합동위령제에 참석하신 모든분들에게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