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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니다. 국가는 물론 국회는 이제라도 이러한 비윤리적이며 야만적인 행위에 대하여 국가의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고 진실된 사과를 해야 합니다. 우리 국민은 잘못을 뉘우치고 진실된 사과만 한다면 언제든 용서를 하는 그런 심 성 고운 착한 백성들입니다. 현 정부와 국회는 국가 도덕성의 회복을 위해서 라도 반드시 특볍법을 제정하여 ’함평양민대학살 영령들과 유족들의 원혼을 위로해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소장/동아시아평화인권국제학술회의 한국위원회 사 무국장 이영일이 삼가 함평양민집단학살 52주기 합동위령제에 드립니다. 고이 잠드소서! - 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