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口 招 흉흉 오늘 전군민이 한마음으로 46년전 함평천지의 혈대사에 큰 바극얀 「 함평양민 집단학살」사건에 의확여 억울하고도 억울하게 희생되선 영령들의 없을 우}로하고，그분들의 명복을 벌어드렬뿐 아냐라 유족의 쓰라런 아픔을 얘기애 모야신 모두가 함깨 다누가 워하여 밝슴 E셈양 。'}c~ 정성껏 제단을 펀들었습니다. jJl짧하채 世f없E업緣을 여의씬 靈驚들이시역! 희생되신 분중 신분이 밝혀진 영령틀은 선위를 포셨고， 펴난-와서 희생되셨으나 선픔을 밝히지 못한 분은 무평신위로 포였으나 。l풋어} 강합하λl어 ;셔츠작플의 화함된 모습과 정성을 보시고 펀얀-히 영변해-샤 기 간철혀 바합니다. 특하 균‘사정부 시절얘는 위령제를 헛떳착;빽 모시지 못하였오나 반션 자치사-;;ìl가 되어서는 만신군수를 떠훗한· 많은 가관단체장이 참석하는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그.례서， 이자려눈 학설을 자§쩡한 11사단 20연대 2대대 5중대 군인과 중대장 권준혁을 규탄하여야 마땅하지만 민선자치시대의 성숙한 함펑문만상을 보여주기 위해서 유족과 군띤 모두가 그당시의 상황을 이해하고 용서해 주시기를 권유합니다. 영령들이시여! 極樂世界애 往生하시고 太 엽在無量功德을 이룩하시며 이땅의 因緣버려지 마시옵고 찬란한 빛으로 돌아오시어 뭇 樂生을 灣度 하는 큰 릇을 거듭 밝혀 주옵소서 ! 1996년 11월 27일 함평양민학살 희생자 유족회 회장 정 남 진 - 6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