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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구시-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윤경중씨 (중학교 교사로 퇴임)는 쌍구령재 산비딸에 장작더미에 있었 는데 그 속에다 시-람들을 올려놓고 볼을 질렀다고 증 언하여 5중대의 천인무도한 잔악상을 증언하고 있습 니다. 마. 1951 년 1 월 14알 나산면 우치리 소재에서도 접에 있는 양민을 논으로 모이 게하여 무조건 학살을 하여 50여명이 학살을 당하였고 당시에 학살된 김증산(딩­ 시 59세 ;이계 준의 母)은 악질여맹위원장으로 기록되어 아들과 손자들의 취직시 신원조회에서 문제가 되어 피해를 당했다 당시 5중대는 사람을 헥-실-하는 외에도 많은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이러한 만행은 당시의 권준욕중대장애 의해 주도되었는데 당시 우-는 이·이도 5중대라 하띤 울음을 그쳤으며 5증대를 모르는 사람도 권준옥중대 정·을 모르논 사람이 없었을 정도라는 것입니다. 앞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집에있는 양민을 나오게하여 아무런 질문도 없이 무조건 집단학살을 하였고, 집 단학살에 서 삼아남은 사람들에 게 집 으로 돌아가라 고 유도해 다시 총부리를 겨누는가 하면 도망가는 사 람을 맞히지 않고 좌우로 총을 갈겨 흔을 뺀 뒤 사싣­ 하는 등 잔인무도한 행위를 서슴치 않았습니다 이러한 만행들은 도저히 인간의 탈을 쓰고 저지를 수 없는 일이지만 이러한 일이 모두 사실이었음을 생 존자들은 중언하고 있습니 다. - 'l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