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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노럭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들과 유족들은 국가권력의 탄압이 반복될 위험 과 사인 차원의 조사가 갖는 한겨L 증거의 산일이라는 각종의 어려융 속에서 그 자신틀만의 노력으로 각종 지-료들을 발굴하였고, 이 자료들을 종합하여 보면 아래의 학살사건들에 대한 국가차원의 공식적인 진상규명작업의 필요 성이 더욱 분명하여집니다, 아래의 상황은 피해자들과 유족들이 수집한 자료 에 토대를 둔 것입니다. 가) 동촌/ 장교마을에서의 학살 1) 위에서 본 “제5중대”는 1950. 11. 부터 1951. 3. 경까지 전남 합평군 해보면 문장에 중대본부를 설치히-고 주둔하여 공비토벌작전을 벌였습니다. 1950. 12. 4. 제5중대는 중대본부에서 장성군 삼서면 사창으로 가는 도로를 확보하기 위하여 행군하다가 함평군 월야변 정산리 동촌 마을 입구 에서 공비들과 전투를 벨였는데/ 이 과정 에서 김추길 둥 2명의 국군이 전시­ 하였습니다(증 제11호의 1 제적등본 참조). 같은 날 야깐, 공비뜰은 동촌과 신기마을 사이의 언덕에 마을사람들을 모아 놓고 승전축하잔치를 열었숨니 다 2) 그러자 12. 5. (음력 10. 26.) 새벽/ 제5중대는 동촌마올에 들어와 이l광탄으로 집에 불을 지른 다음·/ //집에 한 명도 남지 말고 마올 앞으로 나 오라/ 만약 집에 남아 있다가 발견되면 기-만두지 않겠다”고 하여 주로 청장 년인 주민들슬 50여명을 마을 앞 논바닥에 모이 게 하였습니다. 국군은 동촌 앞 뜰 무명 씨 바위에 기관총올 장착하고 주민들에게 총을 발사하였고/ 쓰러진 - 4- 법무법인 되 수 법무법인 맏 걸 번호사 망듬실 장남구 역삭퉁 814-5 흉팍생영빌딩 7흥 사초구 시초3퉁 1574-1 우서빌딩4 ' !ï충 강냥구 대쳐융 890-12 다용타워멍딩 10용 진화 : 56'1-2316. 팩스 ’ 568-3439 전화 3471' 4004. 팩스 : 3471-0234 션화 : 3430-~앓O. 팩스 3430-4200 - 2g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