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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본건에 대해서는 함평양민학살 사 건의 진상 및 실태를 소사하여 희생 자의 명복을 위하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하는것 입니다. 그러면 함평양민학살 사건의 진상조사 특별 위원회 구성을 위하여 제안자이신 노금노 의원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 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이 」그」 -1 τ::i I 口 __L 함평읍출신 노금노의원 업니다. 존 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동료 의원념 들에게 “함평양민학살 진상 실태조 사 특별위원회”구성의 건에 대한 제 안설명을 하겠습니다. 변저 제안 이유에 대하여 설명드 리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도 아시겠 지만 일명 “함평양민학살사건”은 나 산, 해보, 월야연민이 50년 12월부터 51년 1월사이에 국군 5중대 군인에 의하여 524명이 학살된 사건을 말하 고 있으며, 이 러한 내용은 1960년 6 월 8일 국회 제35회 저]42차 본회의 속기록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전라남도 제2대 의회 제57회 정기 회 제7차 본회의 일인 60년 6월 29 일 구례출신 안종삼 의원이 도민학 살 이라는 표현을 하자, 우리군 출신 윤인식 의원께서 양민학살 이라고 표현되어야 한다고 정정발언을 한 - 26S - 第46回 - 第6次 바 있습니다. 그러나 도의회에서 의 결 되기는 출신 지역별로 조사하여 다음 회기에서 처리키로 하였으나 별성과없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집단적으로 함평군민이 학 살된 지역은 또 있습니다. 함평읍 수 호리 505번지 조효명씨를 대표로 하 여 의회에 제출된 청원서에는 함평 읍 수호리와 진양리애서도 45명의 양민야 학살되었으니 진상을 군의회 차원에서 실태를 조사하여 명예회복 을 시켜달라는 내용의 청원서흘 ’96 년 11월 29일 제 1,075호로 접수 시켰 습나다. 또한 학교면 월산리 사거 리와 손 불면 양재리, 북성리, 월천리 통에서 도 아무런 이유가 없이 양민 집단으 로 학살을 당한 사건이 있었다고 학 교면과 손불면 출신 의원님께서도 말씀하고 계섭니다. 이제는 자치시대 이므로 주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이리한 문제를 앞장서서 해결해 주어야 하고, 명예 회복을 시키는데도 최션을 하여야 한다고 본의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9개 읍면을 대상으로 희생자들의 진상을 파악하고 유족들-의 실태를 조사하여 책으로 발간·배포하고, 거 군적인 합동 위령제를 통하여서 양 민이 학살되었다는 것을 공식화 시 킬수 있으므로 국회는 제출된 청원 서를 받아들여서 볍을 개정할것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