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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 보도자료 1949년-2010년] I 뜯·를 1998년 6월 17일 수요일 (읍력 5월 23일 Z후) 훌쫓 Yô한첼 H¥앓 홉훌활훌훌뿔뿔轉聽驚講聽變驚鍵難훌훌홉鐵難讓훌풀 훌훌蠻聽 함평양민학살사건 진상조사단 구성 국민회의 인권위 주관 피해자 명예회복 나서 국민회의는 15일 「威ZJS양민학살 사건」 등 6.25동란 중 빨치ιL을 색 출한다는 명분으로 국군에 의해 자 행된 양민학살사건에 대해 중앙당 차원의 진상조사단을 구성, 조사작 업을 벌이기로했다. 이는 金[坤의원(威平靈光)이 15 일 당 간부회의를 통해 강력히 요 구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극민회 의는 인권위원회 주관하에 진상조 사단을 구성키로 하는 등 이에따른 대책을강구키로 했다. 「威平양민학살사건」은 지난 96년 9월 6일 여야 국회의원 31명의 서 명을 받아 당시 「威平양민학살사건 진상조사 및 피해자 명예회복에 관 한 청원」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 다. 또한 威平지역에서도 민간과 군의회 차원에서 명예회복을 위해 숱한 노력을 전개해 왔다. 그러나 구여권의 무성의로 이렇다할 성과 를 내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다. 威zp:양민학살사건은 1950년 11 월께 威平군 해보면 문장에서 국군 11사단 20연대 . 2대대 5중대가 빨 치산토벌을 내세워 이 일대 양민들 을 무차별학살한 것. 이 사건은 1960년, 5월 국회에 「양민학살사건 진상조사특별위원회」가 구성돼 1960년 6월 8일 특위 전담반 3명 의 국회의원이 현지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명피해가 5백24명에 달하 고 1천5백여가옥이 소실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김지현 기자 Q 니 다 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