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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보도 자료 1990년-2001 년] 10. 합명 $변I학살(l950~)951) 전남자밤에서 있었던 앙 민학살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처잠했던 함평사건 은 9 . 28수복 직후에 발 생했다 당시 힘펑군 소 재불갑산에근거지를두 고있던 인민군잔류병파 국군 제 11 사단 5중대 병 력 간에 끊임없는 소규모 전투가 벌어졌다 낮01면 대한민국， 밤이면 인민공 화국으로 전세가 뒤바뀌 는 7~운데 무고한 양민들 만 :반동분자’ 통비분 자’로몰려 학살되었다. 양민 500여 명이 집단학살된 전남 함평사건은 50년 12원 6일과 7일 51년 1윌 12일 전후 3차례 에걸쳐자행되었다. 국군켜，111사단 20연대 2대대 5중대 병력에 의핸 집단학살되었다. 50년 12월 6일에는 함평군 윌야면 정산라 동촌 마을 주민 60여 명이 학살되었고 12월 7일에는 월 야면 정산리 6개 마을 300여 명이 학살되었다. 5] 년 l월 11 일에는 해보면 상곡리 모평마을 주민 128명과나산면 우치라 주민 46명이 학살되었다. 함평군 내 3개 변에서 불과 며칠 사이에 양민 500여 명을 무참하게 학잘한 부대는 거창 · 산 청 · 함양에서 양민을 학살한 바로 그 부대 소속 군인들이었다. 제11사단은 제8사단과 함께 1950 년 10월 ‘공비토벌 전담사단’ 으로 호남지방과 경 사 빨 미」 야 。 -후 바 。 해 잃 ‘ ’ ’ l - 5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