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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보도자료 1990년-2001년1 장된 말아 아니라 문자 그대로 세계사상에 듣기가 어려울 만큼 전율할만한 그러 한 사건언 것입니다. 그러고 이 사건이 난 지역으로 말할 것 같으면 여러분 아시 다시피 아 지리산지역 ....... 대한민국에서 빨갱이를 잡기 위해서 정부가 단위 전투 사령부를 설치한 곳이 이 지라산지역밖에 없습나다. 해가지고 아 지라산지역 공 비소탕 특수지역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이러한 사건이 났다, 이 4대 국회로 말할 것 같으면 우리가 여러 가지 국민 앞에 죄름 진 국회고 또 나아가서 민주, 자유, 무소속간에 여기에 관련된 의원이 있는 듯도 하니 이것을 5대 국회로 넘기는 것 이 마땅하지 않느냐 하는 말씀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저도 그 어른의 말씀에 대해서 이것은 확실히 일리가 있다는 것을 긍정을 하고 았습니다. 그렇지마는 지금 형편이 오늘만 하더라도 이 사건에 대한 이 국회의 귀추를 주 목하기 위해서 이 방청석에는 이 지역에서 멀리 돈을 쓰고 소를 팔아가지고 여비 를 장만해서 올라와가지고 이 국회를 보고 있는 현지 유가족들이 1백여 명이 있 다고 하는 사질을 내가 알고 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금 현지 실정이 이 수천 명 수만 명에 가까운 유가족들이 농경 기인데도 불구하고 농기구를 버려두고 논밭에 나가지를 아니하고 위기일발의 폭 발직전에서 분통이 터지는 그 가운데 있다고 하는 그것을 생각할 적에 어떻게든 지간에 이 국회에서 이것을 진상을 규명을 해가지고 이 유가족들의 울분을 풀어 주지 않을 것 같으면 사태가 매우 곤란하게 될 것 같다고 하는 그러한 생각에서 이것을 감하 결의안으로 낸 것입니다. 아 사건은 대체로 단가 짧 1년에서부터 84년 2, 3, 4년간을 내외로 해가지고 국 군 ...... 당시의 제끄사단이 끄사댄11 속한 예하 각 부대가 이 지방에 들어가지고 공비를 뚜둘겨잡는다는 것을 명분으로 해가지고 무려 1천 5백 명 내외의 양민을 학살을 했고 되 6천 호에 달하는 죄없는 농민들의 가옥을 불을 사르고 모든 가재 를 터}춰바련 그려한 아려쉬마한 사건안 것칩나다. 야래가치고 당서 이 사칸야 외 지에 보도가 되어가지고 마국 국무성에서는 긴급회의를 소집을 해서一한국에 대 한 경제, 군사에 걸친 원조를 재고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하는 말까지 나왔을 정 도로 국내외에 걸쳐서 중대한 파문을 던졌던 그려한 사건인 것입니다. 특히 이 사건에 있어서 거창사건은 그래도 당시에 국회에 았어가지고 조사하 는 척이라도 했지마는 함양, 산청, 함평, 통영, 문경, 남운 이 지역에 긍(를)한 이 수천 명에 달하는 학살에 대한 잔상은 오늘에 와서 비로소 신문지상에 폭로가 됨 부록 2 255 - 4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