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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보도 자료 1990년-2001 년] 5중대가 남긴 40년 파장 ---함평 옆」학살A~건 함평사람들이 싫어하는 숫자 전라남도 함평사람들에게는 싫어하는 숫자가 하나 있다 '.5라는 숫자가 그 것이다 물론 숫자 뒤에 군대구성의 한 단위인 ‘중대’라는 말이 붙을 때 더 욱 그러하지만 5가 그들에게 잔혹한 숫자로서 기억되고 있다는 사실은 어 딜 가나 쉬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누가 묻기라도 할라치면 대번에 ‘5중대 그 죽일 놈들"이라는 독설을 숨기려들지 않는다. 과연 언중대’와 함평사람들 사이에는 어떤 사연이 있었기에 이처럼 5중대 차 증오꽉 확산쉬 되고 았을차. c} 사질을 알려딴 주믿들되 4G년 약몽되 서} 월을 되짚며 올라자야 한다. 함평군내의 해보 엄다， 윌야 같은 데에서 일어난 사건은 중대하고도 가슴 서늘한 사건인데， 월야 같은 데나 해보 같은 데서 6.25 후 공비를 토별한다는 미병 아래 얼마나 많은 학살을자행했던가. 7백，....，8백호의 부락에 들어가서 부락민에게 나오라고 하면서， 오늘 토 143 야 ω A 냐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