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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간행물 보도 자료 1993년-2009년] 유가족가운데 1명은 5명의 기족이 당시 이곳에 있었다고증언하기도하였다. 동전은 17점이 출토되었는데 모두 일본제 통전이었다. 특히 昭和 연간에 발행 된 것들이었다.1951년 당시 까지 우리나라동전이 발행되 않아 아직까가지 일본 동전이 통행되고 있었다는 것을알수 있다. 피해자가 남성일 경우 대부분 교구(띠쇠)가 함께 출토 되었는데 모두 25점이 다. 이가운데 Kwan잉u Sujun성， ‘끼J_ ~ O .A' 0 GM , ‘漢中’ 등의 명문이양 각된교구가있다. Kw따맹1 SUjun강 은 광주서중학교이며， 현 광주제일고등학교(1953년 4월 10일 개교)의 전선이다. 광주서중은 1m년 5월 1일 사립 광주보통학교(5년제)로 출발 하였으며， 1922년 3월 31일에 관립 광주고퉁보통학교로 개명되었고， 1951년 3월 20일에 교명이 광주서중학교로 개명되어 1972년 2월 z)일에 폐교되었다. 그런데 함평 불갑산지구 사건은 1951년 2월 20일(화요일)에 얼어나 1개월 가량 늦게 인 가된 광주서중의 교구가 출토되어 시간상으로 문제가 있다. 교육부로부터 늦게 교명변경 인가가나와서 이러한상황이 벌어졌던 것으로볼수 있다. ‘기 J_~ o ;z, O’ 은 광주중학교의 교구인데 일제시대에 있었던 광주중학교로 보이며， ‘漢中’ 의 銘이 있는 단추는 어느 지역의 중학교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밖에 사자와 햇불이 양각된 교두도 있다. 어느 대학교의 교구로보인다. 교구와 단추에서 중학교명이 3개나와 당시 중학생들도 이곳에 와서 처형 되었 던 것임을보여주는유물들이다. 그리고제2지점에서 ‘魚中때’ 의 도장 1점 출토 되었다. 많이 꿇아져서 확실한판독을할수 없어 아쉽다. 그 밖에 단추， 반지， 거울， 빗， 칼， 안경， 틀니와보철니， 가위， 라이타， 지갑， 열쇠， 만년필， 담배대， 비녀(18점)， 칫솔， 쇠망치 등 아주 다OJ하고 많은 유폴들이 출토 되었다. 이러한 유물 양상은 이들을소유하고 있던 사람들이 빨치산이 아니라 민 간인이었다는 것을 더욱웅변해 주고 있다. 함평군항토문화연구회 ! 175 - 436 - ‘ "'1 」 ? ‘ '，~경‘ - ' ‘ - - ~ . _-， . ~ → “ _ r _.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