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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 라앞햄군청(관 ó1석형)은요즘 l 지역 주민의 가슴얘 멍울진 현대사의 L • 상처를 쓰다듬느라 바쁘다. 그 비극이 란48년 전함평군나산·혜보-윌야면일대에서 두 달 사이에 무고한 마을 주민 5백2A명이 학살된 참극이다 가해자는당시 이곳애주둔한국군 11사 단 20연대 2대대 5중대 (중대장권준옥 대위) 그동안 언론을 통해 간헐적으로 세상에 알려진 함평 양민 학살 사건( <사사쳐널〉 제193호 보도) 은.96년 특별법이 제정와에 현재 정부 차원에서 명얘회복조처를취하고있는거창양민학살사 건과닮은꼴이다 가해À~7~당시공비토벌대였던 11사단(사단장최덕신) 휘하부대였다는 점, 공81 토별 목적으로주둔한작전져역내 농촌마을들에 서 남녀 노소 가리지 않고 무원칙하게 주민을 집 단 학살했다는 점이 그렇다. 사건 발생 시기는 거 장사건보다 약 2개월이 빠르다. 그러나 현재 두 사건은 정부의 처랴 과정에서 결정적인 차이를 보이고 었다 정부 차원에서 진 상 규명과 명예 회복 작업을 별이는 거창 사건과 달리 함평 사건에 대해서는0찍 O뮤런 최도 | 힘평군.50년 양민 학살 샤건 진상 규명에 적극 나서 취해지지 않았다 함평군청이 아 사건 진상 규명 | ’ 과명예회복에팔을걷어붙이고나선것도그때 | 드러난학살E냉:유족들011백30여 명이 집단학싫현 남살펙 현장을둘러보고 있다{위). 아래는학살지휘관 권준옥 대위의 얀 삐l볕휠Át한 524뿔 흘훌훌훌뿔I 춘-뿔 뿔훌훌째t 문이다 7개 부락 주민 1백30여 명을 총살했다. 당시 공비 I~에서 무고한 양민 학살을 만류했다는 이계펼 월 42 시사저널 1995.8.5 ? l 1 4 q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