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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威平=주희춘·김청수 기자 f 1951년 l월 13일 (음턱 12월5일) ; 다Zß군 j훨~면 상곡리 , 마을은 영 하 15 'C를 오르내리고 유난히 많 j 은눈이 내렸다 오선 9시. 인근에 주문해 있던 육꾼 11사단 209.1대 2대대 5중 대(중대장 권준혁) 군인들이 주 민들에게 집밖으로 나오라는 함 성올 질러있다. 두러룹에 떨던 ν주민뜰이 허겁지겁 뚜j어나오고 거등이 불편한 5 인1한은 "!_[껴걷 짐인에 있었디 200여평의 주민 꽉0 1 집깥 나 와 도로번에 모였뜸 I니l었다. 건 너편 셋!이1시 띠 i:\ 시핀잔떤 섣치 해 관은 -잔ç~r~,ol 딘지‘.:~ l, }시둔 [ 신문 보도자료 1949년-2010년] 으 년1드세으 zJ- , -;“”‘ r 、 자가 터치 있었 당시 !5서l었던 샤푼자씨 ;. 611 는 만삭의 이머니가 전인 501 닌 1 2원5 ’‘ 일 r: Llt띤 -21악E:i 속칭 남산모\. 역 시 1 1사단 20어대 2미디1 1<'15삼다1 ,,1 인틀이 마판 시힘 ----- -- - -- - 살아 웰어셔텐 쏘고 또 쏘고 됨헬볍 적용- 안펀다l‘i 또 한한 짝띤사살된 지분 웅섣딸 도잖}좋쳐 모푼다 꽉 첼· ó}이 합것 없어 안~~'.\됐;‘;까 ι L;섣착 X 엉 1 >1 1 석 l 뒀 활 J원커;]a~까‘ i1꽉/1 」 . 찮「 、 끽 껴포줬:쓰j료 쏘놔 강Âl~끓- 성꽉때灣때‘1 ‘ 쉰‘/퍼~~:~ ‘? 간、: ‘ ~ ::P"!"_I. .... ,", ι ‘ 앓鐵찮擬鐵뚫鍵鎔씻쫓/ ‘ 끼;‘ ;서쫓값; 灣 J 쌓 F 、、 , 。댄 일찍 샌 l 戀總灣鍵戀戀. F?‘ ? 꽉끼 ,::.~~;~-=:] :~:;셀 1ι ! 늪에게 15세이상 가 있으Ct띠 l[,1 f!.0펜평폈펀한센까 싫 ,~‘ ~ 爾~~::;戀했際한짜~. ι 앓 I 45서j이하 시랑릎 ? 쌀폈기~2':?~~~~'샅 시 複원행 、 월쫓,'j;.; :~: 헬 ι ‘\‘;~<:"__:'_l 겠 띠는 바탑에 화 딴‘" 싣끼 ';~i/~~~ .!~~ ‘ 씩 / 웠쉰.t( ::;쩔露폈껴灣F'헬션 은 모두 산으5:. ! - . _ ' . ... ~ “ ~~ ' ,\ " . '1. .~'1~ 션 ε ι ,~~‘←‘ ι:‘ ’ -‘’‘ ___ i>~'l" .k]. 이새꾀 핀 떤했다, ‘ - . _ ""''' “ ‘~ """",, '.~ →ε二으얻- --프 i쓰--- • r ‘ e ‘ _.겁 모。]i:.1 는 멍텅뜰 QíO구가 넘는 지난 1950년 1 2월부터 威平군 해보면 · 월야면 나산면 일대아| 니l렸다. d찌르 구‘으 A 서 벌어진 국군의 524명 앙민학살사건에 대해 주민들이 당시 상 :;1.δ1드으 TJ~으 싣 꿇;찮 자 할뜰 증인하고 있다 <전부근 기자> 사될앓」 싫둡 체블이 10여일은 그텅111 눈위에 난아이플 지극도 잊지 뭇한다. 세워 놓고 손과 어깨를 민지기 있었촬 것이요. 그1씨는 여시 (여 몇씨는 산애 피신히 있다가 군 시작했다. 손가락 끝이 단단한 우)가 많아 신에 있던 시신월은 인틀의 총에 쓰러지근 주민뜰의 시링은 공부힐 댔다고 히|서 제일 형채룹 알 수 없을 정드로 여시 모습을 훤히 지켜냈다. 불에 탄 앞줍때 세우고 어깨가 깐단한 사 틀이 둠이뜯어 눴고 뜰에는 까따 집으로 뜰아왔을 따l 거동이 붙펀 립은 일꾼이라고 해서 제일 뒷출 귀떼가 새까많게 ….J 한 尹씨의 부초j은 길씨l 등뜰 쩔 에 세웠다. 이 마을에 사는 尹석현씨 (65 . 리 마루밑에 쓰러져 있었다. 균엔틀은 일렬로 선 사힘들에 당시 19세)는 죽은 엠마의 젖뜰 앉ji핑면 상곡리는 그나마 잔인 게 각자 허리웰 껴안으라고 엄령 빨며 3일동안 깔다 얼어띄은 갓 성이 널하다. 상곡리 보다 한달 한 후 제일앞에서 기관총을 닌사 시작했다 아기릎 씬.il있던 o}녁까 , 딴삭 의 이낙네, 어런이이, 노인델이 1~\판 토하띠 (j)얀는우\ol\ 쓰러졌 다 몇몇 사탑룹이 낄-판으로, 산 으T~_ 또받갔으나 소나기 감븐 기 n점탄-을 피하지는 풋했다, 군인달은 한웹 한명 헥인사살 둡 한 후 마윌토 룹이와 모뜬 집 달 둘태워tt!렀다 01이 소'i"lol] 역시 월올 칠리 그 '2!ol1 죽어 었 던 사람들을 모조악 한살바버렸 다. f산에 피해있다 마을앞으로 가 파니 출산을 힌딸앞푼 아머니가 죽어있었어라 간 E‘} 무고한 양민이 균인뜯의 정헤 한삼됐다, 그날 님산되01]서 {주셀(Jt꺼\ ';:1 아남은 원야ì~1 지씬미룹 jJ;~딜5.'. J,; \;G7 당시 21세)는 치곰도 남 아있는 다21의 총상달 니l보이며 뜸사21쳤다‘ 「무슨 ?]블 판 것이요, 칭부가 거장핵실은 득빌법윌 제칭하! 띤 이.19\복뜯 ül]주고 우리는 안히l순 다니 또 한번 총을 맛는 기분이 H.J 이들 마플에는 주민들이 마설 2으떤의 공1:])를 도와출지도 모른 다며 양민올 학살했다는 이야기 가 전해니|려오고 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