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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보도자료 1996년-2007년] 참여한 5중대 군인으로 제주도에 생존해 계시는 분들의 증언서를 받았고, 특히 당시 윌야지서장으로 재직하사며 학살 현장을 기억하시는 ‘이재필’씨의 증언서는 물론 학살 현장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양채문,정남숙’씨 의 증언서를 받아 학살을 입증하였습니다.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학살 사건입니다. 문6. 이밖에 광주 전남에서는 한국전쟁을 전후한 시기의 양민학살로 거론되고 있는 대표적 사건은 무엇인가요? • 5중대 군인들이 저지른 사건야 또 있습니다. 나주 세지면 동창사건으로 그 곳에서도 100여명의 양민을 하천으로 모이게 한 뒤 학살을 하였으며, 광산구 암닭골에서는 군인들이 저지른 학살은 아니지만 주민483명이 학살을 당한 사건도 있습니다. 또한 함평군 대동면 넙테에서는 보도 연맹원들을 집단으 로 학살하여 100여명아 희생되기도 하엿습니다. 문7. 거창양민학살과 제주4.3사건의 경우는 진상조사가 아루어졌는데 함평아 빠진이유는 무엇입니까? • 문민정부와 국민의 정부시절 표를 얻기 위한 정략 때문에 함평양민학살사건은 총을 쏟 생존군인의 증언과 희생자 그리고 국회의 진상조사 기록부와 60년5월 20일자 언론 보도가 있어도 공기록야 없다고 함평사건의 진상조사와 명예회복을 위한 법률이 재정되지 못하였습니다. 참여 정부에서는 정략적으로 이용을 않기 때문에 국회에 서 법을 재정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문8. 그럼 함평양민학살의 피해는 어느정도나 됩니까? • 양면이 524명 가옥이 1 ,454동 소실되는 피해입니다. 문9. 그동안 함평학살에 대한 진상을 요구했는데 - 2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