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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보도자료 1996년-2007년] 광주일보 자매지 인 1993년 9월호 「월간 애향」 함평부분, 재경 함평향우회가 발행한 1995년 5호인 「함평천지」 MBC-TV의 “목요관장”좌담프로에서 재조명된 함평사건 녹화 테이프도 수집하였고 그 동안 신문에 보도된 25회분의 기사도 스크랩 했습니다 광주 평화방송에서 금년10월6일과 10월 13일 2회에 걸쳐 서 “일요포커스”시간대에 보도한 자료도 녹음보관 하고있 습니다 3. 자료 수집과정에서 새롭게 밝혀진 사실이 았습니까? 톨 예, 중요한 2가지 사항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학살부대의 중대장 이름 관계언데, - 국회의 속기록과 유족,주민들은‘권준학대위’로 기록되고 알고 있는데 11사단의 전투상보중 불갑산 작전 완료보고 서는 20연대 연대장 박기병대령과 2대대장 유갑열 소령 의 보고서에는 5중대장이 ‘아영오 중위’로 기록되어 있어 서 1950년 12윌부터 1951년 1월사이에 함평양민사건을 자행한 중대장이 어디로 옮겨서 근무하였는지 얄수가 없 습니다. - 또한 거창사건에 대한 부분언데 공비토별사에서는 ‘9연 대 3대대는2월6일 신원면 고경리에 잔동하는 잔비를 소 탕중 소위 거창사건을 발생하여 국내적으로 일시 여론이 분분하였다’라고 가록되어 있는데 거창지역 학살양민은 명예회복중에 있습니다. 4.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 대해 유족들과 함평군, 함 평군의회는 얼마만큼의 의지를 천명하고 있습니까? • 민선 자치시대에 걸맞도록 군과 의회에서 노력을 하고있 습니다. 524명의 유족들은 아픔과 슬픔을 가슴에 안고 1 | 4 ( b 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