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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101 지 2/2 [ 신문 보도자료 1949년-2010년] 차채 CH 멀티인터넷 서비스 ‘ 젠뉴스 | 이에 대해 우리당 원내수석부대표로 대 OF협상에 참여했던 김부겸(金富讓) 의원은 여야 합의안 자|안설 영을 통해 ”수정안의 합의를 이루는 과정은 여야 모두에게 고통스러운 것이었다”며 ”과거사를 정리하 고, 대화합의 출발을 위해 여야가 고민 끝에 합의한 수정안인 만공 부족하나마 통과시커달라” 고 당부 했다 여야 합의안 도출 과정에서 실무를 담당한 우리당 문병호(文炳浩〉 의원은 찬성 토론자로 나서 ”야당은 야당대로 여당은 여당대로 불만이 있고, 나 자신도 불만이 있다”면서도 11비록 불만족스럽지만 01 번에 통과시킨다연, 앞으로 미진하면 또 더 좋은 법인을 민들 수 있다”며 개혁파 의원틀을 달랬다. 열띤 찬반토론 끝에 김원기(金元흉) 국회의장이 과거사업안에 대한 표결을 붙인 결과 여야 합의안은 찬성 159표, 반대 73표, 기권 18표라는 다소 ’초라한’ 찬성다수로 통과됐다. 우리당 지도부 중에서도 유시민 의원 01 반대표를 던졌고 상중위원인 잠영달, 한영숙(韓明淑) 이미경 (李美椰) 으|원은 기권했다. 문학진(文學振) 우상호(禹相虎) 정볼주(鄭鳳珠) 으|원 등 재야파 소속 의원 도 대거 반대표를 던졌고, 임종석(任鍾質) 송영길(宋永吉) 초|채천(崔載千) 의원 등도 반대펀어| 섰다 한나라당에서는 고진화 배일도(裵-道) 으|원 등이 반대의사를 밝힌 가운데 박근해(朴權惠) 다{표와 가까운 전여옥(田麗玉) 유승민(劉承8文) 의원 등도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노동당 소속 의원들은 이날 회의에 불-첩한 강기갑(姜基照) 의원을 제외한 9명 전원이 반 대표롤 던졌다. ‘ koman@yoa. C.9~ kr I (끝) i〈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자1-제 배 포 금 지 > 펴벨 - 2005년 5월 3일(화) 으투 6:52 [연 합뉴스] 2005-05-04 http:j ’ /news. nate. coml etc/PrintArticle/PrintArticle .asp? Ar섬cleI0=20050 ... 찮쿄) 긴 n 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