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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권 40 2009년 하반기 조사보고서 연번 사건 번호 신청인 (출생 년도) 진실규명 대상자 관계 진술일 진술 형태14) 주요 진술 진술 장소 108 7289 심승욱 (1973) 심의석 조부 2008.5.7. 함평군청 진술조서 냉천마을에 살았는데 1950년 12원 12일 심 태수의 부친 심의대 등과 함께 신여마을에 놀러갔는데 작전을 들어온 경찰에 연행되어 살해되었음. 109 10801 채동만 (1936) 채산수 채만택 부 형 2008 . 5 . 9 . 함평군청 진술조서 아버지는 군유산에 피난 중 중턱에서 총을 맞아 부상당하였음. 형은 계천리 새터에서 죽창부대에 경찰고지로 연행되어 구타로 사 망하였음. 110 10804 심영애(1 947) 심화선 심봉섭 부 삼촌 2008 . 5 . 7 . 함평군청 진술조서 1950년 말과 1951년 초 사이에 신광면 월암 리 매월촌에 살았던 아버지와 삼촌이 피난 을 갔다가 경찰에게 살해되었다는 소문은 있었으나 시신은 찾지 못하였음. 111 1051 황금자 (1932) 임양욱 시부 2008.5.8. 함평군청 진술 조서 함평경찰서 유격대가 주민들에게 밥을 시켰 는데 이장인 시아버지와 구장인 양순기가 “아랫마을에서 밥을 하니 안 해도 되겠다”고 하였는데 이 말을 들은 경찰유격대가 계천 리와 가덕리 사이 도로에서 총살하였음. 112 2615 3653 최정의 (1937) 최병열 숙부 2008.4.23. 함평군청 진술조서 함정리와 보여리 사이에 20연대 군인들이 불갑산 주변에서 작전을 펴고 있었을 때 삼 촌은 바깥에 나갔다가 군인들에게 잡혀 죽 었다는 이야기를 배금렬로부터 들었음. 113 3624 채정자 21) (1941) 채수영 조부 2008 . 4 . 4 . 진실화해 위원회 진술조서 할아버지는 막내 종조부가 좌익활동을 하여 군인들이 잡으러 왔으나 집에 없자 연행하여 신광면 함정리 구봉잔등에서 총살하였음. 114 4426 강춘오 (1941) 강성문 부 2008.4.24. 함평군청 진술조서 아버지는 당시 송사리 삼천동에서 보리 방 앗간을 운영하였는데 집 근처에서 군경과 지방폭도와 총격전이 있을 때 피신하였는데 다음날 아침 신광지서 경찰이 연행하여 살 해함. 115 6739 정병조 (1937) 정병선 형 2008 . 5 . 7 . 함평군청 진술조서 형은 학교면 사거리에서 이모의 포목점에서 일을 도와주고 있었는데 집에 다니러 오다 가 신광지서 경찰에 잡혀 월암리 연천마을 우렁굴 부근에서 경찰에 살해되었음. 116 7290 김순성 (1935) 김대자 김우현 부 숙부 2008 . 5 . 9 . 함평군청 진술조서 아버지는 1947년 4월 27일 경찰이 마을에 들어와 불을 지른 후 연행하여 삼천동 앞에 서 살해하였고 숙부는 1948년 음력 9월경 6중대 군인들에게 신광 삼덕리 공동묘지 부 근에서 구타당한 채로 발견되어 집에 데려 왔으나 10일 뒤 사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