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page

제 7 권 38 2009년 하반기 조사보고서 연번 사건 번호 신청인 (출생 년도) 진실규명 대상자 관계 진술일 진술 형태14) 주요 진술 진술 장소 [1950년 12월 12일 사건 등 군유산작전 이전 사건] (신광면) 90 1531 서영순 (1934) 전무남 시당숙 2008.4.22. 함평군청 진술조서 1950년 12월 3일 경찰이 원산리 덕동, 학동 마을에서 주민을 마을 앞으로 집결시킨 후 선별하여 원남마을 앞에서 전무남, 이대근, 김종수, 천기순, 김기병, 김일 등을 살해하 였다고 들었음. 91 1532 이춘만 (1926) 이대근 형 2008 . 5 . 7 . 함평군청 진술조서 1950년 12월 3일 경찰이 원남마을에서 학 동마을 뒷산을 돌아 덕동마을 사람을 데리 고 학동마을 앞 논에 집결시켰음. 경찰이 인 민군 점령기 세포위원장을 찾아 형이 대신 나갔음. 92 2235 김영화 (1944) 김수복 숙부 2008.4.22. 함평군청 진술조서 경찰이 마을에 들어와 누구, 누구 하며 지목 하며 원남마을에 데려가 총살하였다고 들었 음. 그날 오전 경찰이 마을에 들어와 20여 명의 남자 주민 중 4명을 살해하였음. 93 2241 조기천 (1927) 조기형 형 2008.4.22. 함평군청 진술조서 형님은 경찰이 소개명령을 내려 월암리 연 천마을로 피난을 가던 도중 면 소재지에서 경찰에 연행되었는데 시신은 계천리 실매에 서 찾아왔음. 94 2242 김용찬 (1936) 김용운 김경수 부 형 2008 . 4 . 22 . 함평군청 진술조서 1950년 12월 8일 경찰이 소개명령을 내려 백운리 종곡으로 피난을 나가다가 면소재지 에서 경찰에 잡혀 아버지는 현장에서 돌아 가시고 형님은 계천리 실매마을에서 시신을 찾아왔음. 95 2295 천동연 (1946) 천기순 부 2008 . 3 . 4 . 진실화해 위원회 진술조서 아버지는 면소재지에 살다가 학동마을에 가 셨는데 마을에 들어온 경찰이 아버지를 들 어가라고 한 뒤 총을 쏘았다고 들었음. 96 2616 정화순(1 937) 정천석 오빠 2008.5.19. 함평군청 진술조서 오빠는 1950년 11월 초(음력) 복치로 피난 나 왔음. 1950년 12월 22일 아침밥을 짓는데 대 창을 든 두 사람이 집에 와 오빠를 찾아 스스 로 갔는데 우렁굴에서 경찰이 총살시켰음. 97 2738 곽일례 (1936) 박용화 박용호 박용봉 시부 시숙부 〃 2008 . 5 . 9 . 함평군청 진술조서 박용화, 용호, 용봉 3형제는 1951년 1월 12 일 경찰이 보전마을을 소개시키자 사천마을 로 피난을 갔음. 경찰이 박용호와 용봉은 우 렁굴에서, 박용화는 함정재에서 살해하였다 고 시어머니께 들었음. 98 2739 노정순 (1937) 김감산 시어 머니 2008 . 4 . 23 . 함평군청 진술조서 불갑산 폭도가 군유산 쪽으로 몰려와 경찰 과 교전하였음. 폭도가 산으로 도망간 후에 경찰이 마을에 와 시어머니에게 총격을 가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