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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권 32 2009년 하반기 조사보고서 연번 사건 번호 신청인 (출생 년도) 진실규명 대상자 관계 진술일 진술 형태14) 주요 진술 진술 장소 33 10817 박대일 (1945) 박강진 부 2008 . 5 . 8 . 함평군청 진술조서 당일 아침 먹을 무렵 경찰이 몰려오며 총을 쏘자 군유산으로 피난하였음. 용골부근에서 아버지 손을 놓쳤고 그때 경찰이 군유산에 불을 질렀음. 아버지 시신은 찾지 못하였음. [군유산작전 이후 사건] (신광면) 34 2296 노장수 (1944) 노동준 김은곡 조부 조모 2008 . 4 . 22 . 함평군청 진술조서 할아버지는 동정리 신여마을이 소개된 후에 도 재산 때문에 마을에 있다가 경찰에게 살 해되었고, 할머니는 군유산작전 때 피난을 갔다가 경찰의 총격에 사망하였다고 들었음. 35 2297 한규호 (1936) 한만수 부 2008 . 4 . 22 . 함평군청 진술조서 총성을 듣고 비자나무골까지는 같이 피난을 갔는데, 비자나무골에서 경찰의 총격에 아 버지는 사망하였음. 신광지서장이 총격직후 주민들에게 ‘경찰이 주둔한 곳으로 피난을 나가라’고 하였다고 어머니로부터 들었음. 채천석의 어머니도 함께 총을 맞았음. 36 2298 채천석 (1938) 이중순 모 2008 . 4 . 22 . 함평군청 진술조서 어머니와 누나 동생 등이 군유산 비자나무 골까지 피난을 갔는데 어머니는 그곳에서 경찰의 총격을 받고 사망하여 시신을 수습 하였음. 37 2300 4312 정내숙 (1931) 정길성 형 2008.4.23. 함평군청 진술조서 형은 경찰이 총을 쏘면서 뒤쫓아 오자 영광군 군남면 남창리 동굴뫼까지 가서 경찰의 총격 에 사망하였음. 시신을 수습하러 갔을 때 박 종해, 김광현, 김재현의 시신도 목격하였음. 38 2301 4313 박종석 (1929) 박종해 동생 2008.4.23. 함평군청 진술조서 경찰이 작전을 들어오면 죽일 것이니 피난을 가야한다고 좌익들이 선동하여 사건 당일 총 성이 울리자 군유산으로 피난을 갔음. 신광 쪽에서 올라온 경찰이 추격하니 동생은 영광 군남면 남창리 방향으로 도망을 하였음. 39 2302 곽일레 (1936) 주단임 박균신 박○○ 시숙모 시동생 시동생 2008 . 5 . 9 . 함평군청 진술조서 시숙모 송임댁, 시동생 박균신, 시동생(호적 미등재)은 군유산작전이 있었던 1951년 2월 19일 피난을 갔다가 군유산에서 경찰의 총격 에 사망하여 시신을 수습하였다고 들었음. 40 2303 4309 김재영 (1957) 김재현 삼촌 2008 . 3 . 27 . 진실화해 위원회 진술조서 새벽 총성을 듣고 군유산 줄기인 동네 뒷산 으로 피난을 갔음. 경찰에 쫓겨 영광군 군남 면 남창리까지 갔는데 그곳에서 경찰의 총격 에 사망하여 시신을 수습하였다고 들었음. 41 2304 4310 김가현 (1945) 김광현 형 2008 . 3 . 26 . 진실화해 위원회 진술조서 부모님과 나, 큰누나는 군유산으로 피난을 나갔는데 사촌형과 형도 피난을 가던 중 경 찰에 쫓기자 형은 외가가 있는 영광군 군남 면 남창리 방향으로 피난을 가다가 동굴뫼 에서 경찰의 총격에 사망한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