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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곳에서 합쳐서 남산뫼에 와서 선별하였지 그리고 송계. 뒤로 이동해서 사살당했다 남산뫼에 왔는데 윤인식이 연. 설을 하더라 중대장이 권준옥 이 자기 총으로 방위군. 5 소위를 죽이고 한 사람을 쏴 죽이면서 연설을 하더라. 이계필 지서장 선무공작대장 윤인식이도 왔어 선별을 했, . 지 몇 살 이상은 어디로 가라 그러더니 기관총을 설치해. . 서 쏴 버렸어 늦게 나온 사람은 나이먹은 사람도 죽었어. . 안 나오고 있다가 그렇게 죽이고 군인들은 가버렸어 나. . 는 동네 사람들이 확인하러 나올 때까지 그 자리에 그대 로 있었어 군인들이 그대로 있는 것 같아서 가만히 있다. 가 동네 사람들이 와서 일어났어 중대가 해보로 가버리. 5 고 나서 주민들이 와서 울고 불고 해서 난리가 났지 그래. 서 일어 났어 이 내 뒤에서 중었는데 그 가족이 와서. 000 죽은 몸을 흔들면서 살아나라고 막 그래 형님 정용섭 은. ( ) 그때 총을 방 맞고 살았지 그때 우리 식구 중에서 형4 . 3 제하고 내 위 형수씨 둘째형 남섭 바로 위 용섭 그리고, , 형수 아 이렇게 명이 현장에 들어갔다가 총 네방맞은, 4 용섭형하고 나하고 살았지 가족이 있는 사람은 시신을 수. 습했죠 용섭형은 총 방맞고 고생했지 군대에 간다고 신. 4 . 체검사를 하면 입대가 안되니까 나중에 또 검사하고 여러 번 그랬어 중대가 그날 아침에 왔을 때 내가 그때 순촌. 5 동네 서당에 가 있었어 새벽은 아냐. . 아침인데 거기에 서당에 있었다고 정봉선이는 영선이 밑. 이야 죽었어 내 당질이아 큰집 조카로 같이 서당에 다. , 닌다고 다니다가 서당방에서 그대로 그냥 죽었어. 흥선이는 짚속에 숨어서 안나와서 살았고 영선이는 영광, 외가에 가 있어서 살았고. - 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