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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8월31일 수요일 10 (제116호) 종합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5월 20일 청와 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 및 오찬에서 박용택 대구경북콘크 리트공업협동조합(이하 대경콘크리트 조합) 이사장에게 대통령표창을 수여했 다. 대경콘크리트조합이 대통령상에 이르 기까지는 혼자가 아니라 우리라는 의식 을 고취시키고 꾸준한 믿음과 신뢰 속에 서 회원사간 더불어 발전하는 상생의 관 계 추 진 등 박 이 사 장 의 경 영 철 학 이 배 어 있었기때문이다. 박 이사장이 대경콘크리트조합과의 인 연은 이곳에서 상무이사로 9년간 재직하 며 2000년 성주 선남면에 (주)세원콘크리 트를설립하면서비로소조합의정식구성 원이 되었다. 욕심이 없고 늘 주변을 돌아 보는 마음으로 조합의 일에 매진해 온 덕 분에 정식 조합원이 된 지 5년 만에 2005년 제17대 이사장의 자리에 까지 오르게 된 것이다. 그리고 사심 없이 작은 것에 감사 하고늘주변을돌아보는마음으로최선을 다하는 박 이사장의 성실성은 지난해 4선 의이사장으로다시태어난것이다. 콘크리트 산업은 2000년 초부터 극심한 불경기에시달리면서많은조합원들이어 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박 이사장은 취 임 초부터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에 앞장 서왔다. 2006년 말로 단체수의계약제도가 폐 지되고 신 공공구매제도 MAS(Multiple Award Schedule, 다수공급자계약)을 거치면서 꾸준히 이익을 창출하고, 조달 청 구 매 계 약 공 고 후 조 달 청 과 MA S 계 약을 신속히 처리하여 수요기관의 구매 공백을 최소화 하였으며, 매년 각 수요기 관에 분리 발주하여 줄 것을 건의하여 관 급시장 확대 및 조합의 안정적인 판로에 크게 기여했다. 조합에서 원부자재와 관 련 된 정 보 를 수 입 하 여 가 격 및 물 량 변 동 을 예상하고 적절히 대처함으로서 적정 한 구 매 단 가 및 안 정 적 인 공 급 이 이 루 어 질 수 있도록 힘쓰고, 정부의 주택 200만 호 공 급 시 부 족 한 시 멘 트 를 중 국 으 로 부 터 수입하여 원활한 제품생산 및 공급에 기여하고, 2010년에는 수로메쉬 공동구 매사업을 신규 추진하여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있다. 특히 옴부즈만지원단 운영규정(제정 2013.09.27 중소기업청 훈령 제321호)에 의거 지역현장 중소기 업의 규제애로를 효율적으로 발굴·개선하기 위한 「대구 경북 중소기업 규제개선위원회」를 운영 하는 한편 박 이사장이 섬유·생활분야 명 예 옴부즈만으로 위촉되어 이사회 및 협 의회 등 각종 모임에서 규제문제 토의,수 시로조합원사대표자와연락하여규제애 로를 발굴하여 건의 개선하는 등 회원사 의 구석구석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서 왔 다. 박 이사장은 대구상고 졸업 후 영남대 학교에 진학하였으나 학업중 휴학을 하 고 육 군 에 입 대 해 복 무 를 마 치 고 바 로 월 성군청(현 경주시청)에서 공직생활을 시 작했다. 그 후 영천군청, 달성군청, 대구 시청에서 오래 근무했다. 고교시절 등번 호 ‘9번’을 달고 시크럼에서 빠져나온 공 을 공격수에게 이어주는 ‘하프 포지션’을 맡아 공격의 물꼬를 터주는 역할을 해왔 기에 매사 모든직책을 맡아 수행함에 있 어 ‘럭비정신 인내’는 박 이사장에게 좌 우명이되었다. “고교시절 2시간동안 쉬지 않고 러닝 패스 훈련을 소화해내기 위해서는 인내 력 없이는 불가능 합니다. 그리고 경기 중 상대 공격수와 부딪쳐 내가 쓰러지더 라도 공은 팀 동료에게 패스해야 합니다. 럭비를 하면서 체득한 인내와 희생정신 으로 지금까지 사회생활을 해왔고, 그것 이 저에게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럭비 정신’으로살면항상즐겁고보람이넘침 니다. 늘 좋을 수는 없는 법입니다. 매사 에 즐겁게 생각하면 좋은 방향으로 일이 풀리게 됩니다.”라고 말하는 박 이사장 의 모습은 80을 바라보고 있으나 항상 활 기가넘쳐난다. 1966년 설립하여 70개 회원사를 거느 리고 있는 대경콘크리트조합은 현재 계 속된 호황기를 꿈꾸고 있다.그리고 이는 박 이사장에게 꿈이 아닌 현실이다.한겨 울의 차가운 바람보다 매섭고 강한 추진 력으로 조합의 밝은 앞날을 만들어 갈 것 이다. 박 이사장은 고양대군의 31세(世)로 교 수공 후손이다. 고령박씨 대종회 부회장, 고령박씨대구경북종친회장,박씨대구연 합회 부회장, 박씨대종친회 대구본부 부 회장을 역임하는 등 종사에도 남다른 관 심을 갖고 있어 현재 고령에 시조단비 건 립사업에 큰 역할을 해내고 있어 그의 앞 날에큰영광이함께하기를기대해 본다. ▶박용택이사장약력 수창초교·대구중· 대구상고 졸업/ 영남 대학교 경상학부 상 학과 수료/ 경주시청 내무과/ 영천시청 재 무과/ 대구시청 총무 과 계장/ 대구 중앙 중·상업고 서무과장, 기획실장/ 운경재 단 곽병원 사무국장/ 대구경북시멘트가 공협동조합 상무이사/ 세림이동통신, 호 텔금호감사/대구럭비협회실무부회장, 직무대행/ (주)세원콘크리 대표이사 (현)/ 대구경북시멘트가공협동조합 이 사장, 4선(현)/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 북지역연합회 이사(현)/ 대구광역시 지 방행정동우회 부회장(현) 고령박씨대종 회 부회장(현)/ 고령박씨 대구경북 종친 회장, 고문(현)/ 중소기업중앙회 기능활 성화 위원(현)/ 박씨대구연합회 부회장 (현)/ 박씨대종친회 대구본부 부회장 (현)□수상 -97 대구시 체고체육상,경 북도지사표창,대통령표창외다수. 4선의이사장으로대구·경북콘 크리트산업발전에앞장서는박용 택이사장 『혼자가아니라우리라는의식을고취시키고, 꾸준한믿 음과신뢰역경이겨내는등인내심과희생봉사정신으로 협회이끌어대통령표창으로이어져.....』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5월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및 오찬에서 박용택 대구경북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이사장에게대통령표창을수여하고있다. 드라마 ‘허준’에서 스승 유의태가 반위(위암)에 걸 려 치료제로 사용했다는 비파나무는 박성규 현종을 통해 실제 직장암을 치료하는 기적적인 식물로 재평 가되어 지상파 방송을 비롯 종편방송까지 앞 다투어 다룬 적이 있다.박성규 현종이 살고 있는 전남 고흥군 에 비파나무가 처음 들어온 것은 1910년 경 일본에서 진해를 통해 들어와 몇몇 지역 유지들만 갖고 있었으 나 이마저도 효용가치가 없다며 베어 벼려 그 지역에 서는 희귀종이 되었다. 따뜻한 지방에서 잘 자란다는 비파나무가 고흥지역에서 찾아보기 어렵다는 것은 그 만큼 효용가치가 없어 천덕꾸러기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박성규 현종은 1987년 당시 면사무 소 민원실에 근무하면서 어렵게 한 그루를 구해 잎과 가지를 이용해 술을 담기 시작하며 비파나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얻기 위해 동의보감을 비롯한 한의 학서적을탐독하기시작했다. 그러던 중 1999년 갑자기 혈변이 하나씩 보이면서 대변이 가늘 해지고 자주 화장실에 가는 증세를 보여 당시에는 지금과 달리 건강검진 제도가 없는 상태라 식중독으로 오인을 해 읍내 약방에서 식중독 약 1달분 을 처방해 복용했으나 효과가 없어 매실주를 한 컵씩 먹어보니 우선1주일은좋은듯했으나여전히같은증 상을 보이는 등 5개월을 허비[虛費]하게 되어, 이제는 그동안 담가놓은 비파 술이 떠올라 1주일 복용 후부터 대변의색이 회색으로변해지기시작하여효험을 직감 하고병원에는가지않고5개월을꾸준히복용했다. 그러나 변비로 인해 복부 팽만증세가 보여 병명을 알기위해 병원에 가 직장암 4기 판정을 받았다. 이에 더 알아보려고 서울 아산병원을 찾았을 때는 인공항 문을 달아야 한다는 것이다. 앞이 캄캄했다. 인공항문 은대외활동에큰제약[制約]따르기때문이다. 수술당일 깨어나 보니 인공항문이 없었다. 이에 의 사선생님에게 물어보니 진단과 달리 암 세포가 모두 죽어 대장 약간만 절제하였다며 항암치료는 할 필요 가 없다는 것이다.다만 생식과 술은 먹지 말라는 것이 다. 퇴원 후 2년간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으며 세포가 죽고 없음을 확인하면서 의사는 말한다. 그동안 식이 요법을 잘 했냐고, 그러나 손님이 찾아와 접대하다 보 니 어쩔 수 없어 생식(회)과 술은 한잔씩 했습니다.하 였더니 정말 기이하다고 한다. 직장암 수술 환자에게 생식과 술은 금기시하는데 이렇듯 깨끗하게 완치가 된다는 것은 믿을 수 없다는 것이다.스스로 재발을 검 증하기 위해 계속해서 비파 술을 아침에 한잔 저녁에 한잔 먹으면서 5개월 후부터는 정상적으로 음주를 즐 겼음에도 검사결과는 이상이 없다는 것은 결국 비파 술에서 온 것으로 확인한 샘이다. 이때부터 비파에 더 욱 심취되어 성분과 효능을 입증하기 위해 식품의약 품안전처와 각 대학의 식물학과를 찾았으나 반겨주는 사람이 없었고 누구하나 정확한 효능을 말해주는 사 람이 없었다.한의사 역시 마찬가지다.그러나 분명 스 스로 임상실험을 마쳤다고 확신하였기에 항암에 특효 가있음을설파하기시작했다. 2008년 이제는 부인이 대장암 4기 판정을 받았다. 처음에는 치질수술 후 하혈을 한 것으로 오인하고 대 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러나 서울 아산병원을 찾았 을 때는 폐와 간까지 전이가 되었음을 알게 되었다.수 술날짜를 5월로 예약하고 돌아와 바쁜 농사일로 일개 월을 연기하고,못 먹는 술을 아침저녁으로 한 달간 억 지로 먹이고 비파로 뜸을 병행했다. 그리고 6월 수술 전 검사를 했는데 수술을 하지 않는다고 말해 온 가족 은 포기상태인줄 알고 낙담하였는데 의사는 대장암의 세포가 많이 줄어들었고 폐와 간으로 전이된 세포는 깨끗해졌다는 것이다. 방사선 시술 후 다른 항암치료 없 이 1 달 분 약 처 방 을 받 고 퇴 원 후 약 은 먹 지 않 고 계 속하여 비파 술과 뜸으로 치료를 계속해 완치판정을 받았다. 이후 비파나무만 보아도 기분이 좋다며 비파 애호가가되었다. 그리고 얼마 후 어떻게 알았는지 일본의 유방암 환 자가 연락을 해 와 비파 잎과 술을 보내주었는데 효험 이 있어 문밖출입을 못하던 분이 생면부지의 고흥까 지 찾아와 연신 고맙다며 일본에서 비파 용법을 스스 로 연구하며 기록했던 책을 보내주어 더 연구에 매진 하며 비파에 푹 빠지게 되었다고 한다.이후 신 대동여 지 도 내 몸 이 력 서 , 어머니밥상, 천기누설, KBS 생생 정보통 등 많은 곳에서 출연을 제의해와 적극 출연하 여 현재 100여명의 환자가 다녀가 새로운 삶은 살고 있다는소식에함께기뻐한다. 비파나무는 휘발성이 강해 아토피 환자에게도 특효 가 있다고 말한다. 술을 담근 후 1년 숙성기간을 거치 면 탁 월 한 항 암 효 과 를 볼 수 가 있 다 . 그 러 나 주 의 를 당부한다.예방적으로 먹어야지 치료제라고 생각해서 는 안 된다는 것이다. 현재 600여평 정도의 비파나무 를 심 어 관 리 하 고 있 는 박 성 규 현 종 은 생 사 를 넘 나 드 는 네 번의 고비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삶을 살아라는뜻으로알고봉사하고자한다고말한다. 비파나무는 뿌리부터 잎까지 버릴 것이 없다. 동의보 감에서는만성기관지염,거담,갈증등의치료제에이용 되었다고 전한다.그리고 한방에서는 비인(肥人:살찐사 람)이 원인이 되는 비습과 담음(肥濕과, 痰飮) 지방과 수분, 기혈이 순환이, 되지 않아서 생긴 노폐물의 과잉 축적에의한증상에효능을지니는생약재로알려져최 근여성들로부터,비만치 료제로널리알려져있다 . 이렇듯 신비한 약초를 이용한 박성규 현종의 놀라운 기적이 많은 사 람들에게 전파되어 모두 가 행복한 삶이 이어지 기를 희망해 본다.(박성 규 010-3441-6072) 직장암을이기고제2의인생을열어가는박성규현 종 생사를넘나드는네번의고통은오롯이삶의증거 로 남아..... 암(癌)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에게 건강 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남은인생 다 바칠 것 박성규현종과그부인방사덕여사가비파나무예찬론을펼친다. 사진kbs생생정보통화면캡쳐. 비파나무는10~11월에향기가좋 은오판화가흰색으로꽃이피는데 원추꽃차례로가지끝에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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