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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8-25 C/C composite 사용의 예 공정 단축과 에너지 절감의 방법을 개발하여 제품 값을 낮추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 다. 또 하나 꼭 실현되어야 할 점은 재산화성의 개선이 중요 과제이다. 가. 첨단 섬유의 복합 재료에의 이용 1986년 날개 길이가 34m이고 동체 길이가 겨우 9m인 보이저호는 비행 중 만난 태 풍에도 충분히 견디었으며 무착륙 무보급의 9일 동안의 세계 일주를 무사히 끝마쳤다 . 이에 따라 탄소 섬유 복합 재료(CFRP)를 사용한 날개에 대한 확신과 금후 일차 구 조 재료로서도 사용될 수 있음을 알려주었다. 기체에는 가볍고 강한 탄소 섬유가 많이 쓰였으며 날개와 동체의 연결 부분에 8개 의 볼트를 사용하였을 뿐 나머지는 전부 접착제를 사용하여 만들어졌다. 비행기 자체의 중량과 연료를 합한 전비 중량(全備重量=자체 중량+연료)에 대한 구 조 중량(構造重量)인 422㎏의 비율은 겨우 8% 정도로 경량화(輕量化)되었고, 일반 여객 기 가 중량비 30%의 연료 탑재가 가능한 것에 비해 자체 중량(自體重量) 836㎏의 4.8배 의 연료를 탑재하여 비행한 것은 실로 놀랄 만한 일이다. 이와 같은 경량화는 CFRP와 아라미드 섬유와의 샌드위치식 구조 및 기타 복합 재료 의 사용으로 가능하였고 특히 이 중에서 CFRP는 구조 중량의 90%를 점유하였다고 한다 . 727 여객기의 자체 중량은 40톤이고 날개 길이는 보이저호와 비슷한 30m이며 130 인승이다. 가벼운 소재로 만들어진 보이저호는 240 마력의 엔진을 탑재하고 두 사람 의 승무원, 연료, 음료수 등을 합한 전체 중량 4,430㎏을 견디며 날은 것이다. CFRP는 앞으로 대형 여객기의 일차 구조재로도 본격적으로 쓰이게 될 것이다. 즉 , 2,000년대에는 알루미늄 합금 사용량을 앞질러 항공기의 일차 및 이차 구조재로 복 합 재료가 쓰이게 되어 기체 구조의 주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255 제6절 고성능 섬유 스포일러 방향타 승강타 내부에루론 외부에루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