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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나 단섬유, 필라멘트는 일반 세라믹스 섬유와는 달리 알루미나 함유율이 높아 서 높은 온도에서도 줄지 않고 가벼우며 고온 단열재로서 적격이고, 탄성률이 높고 전기 절 연성과 전파 투과성이 좋아서 전파 투과성 구조재, 스포츠・레저용으로 쓰여지고 있 다. 알루미나 섬유 강화 금속은 다른 섬유와 같이 가격이 높고 양산 체재로서의 기술 문제에 애로가 있으나 가까운 장래에 실용 기술이 확립되고 가격도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다. 보온 축열 섬유 각종 새로운 합성 섬유 소재의 개발에 있어서 특히 의류용 섬유 소재는 여러 가지 감 성과 함께 기능성이 요구된다. 이러한 기능성을 위해 세라믹스를 사용한 섬유 소재가 여러 가지 개발됨에 따라 방사, 제사, 제직, 제편, 염색, 가공 등의 각 공정에서 새로운 방법이 쓰여지고 있다.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하여 보온 소재(保溫素材) 또는 의복내 기후라 불리는 쾌적 성 의류를 만드는 소재의 개발과 무덥지 않도록 적절하게 습기를 발산시키는 투습 방수 (透濕防水) 등의 소재 개발이 한참이다. 인체에서 발산될 수 있는 열의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두꺼운 외투나 파카를 입기도 하지만 불편함이 따른다. 따라서 인체를 보온하기 위한 가볍고 얇고 활동하기 쉬운 섬 유의 소재 개발이 요구되는데, 태양광은 잘 흡수하며 일단 받아들인 열은 외부로 내보 내지 않는 축열 소재로서 탄화지르코늄(ZrC)이 있다. ZrC을 함유시켜 내구성이 있고 우수한 보온 소재를 만드는데 실의 상태로 제품화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동계절 에는 의복내 온도가 7℃ 정도 높고 상대 습도는 주변 습도가 낮은 때인데도 3~4% 정도 낮아 무덥지 않고 보온성이 좋은 의류 소재라고 한다. 이를 이용하여 가볍고 얇으면서도 보온성이 좋은 스포츠 웨어를 만들면 맵시가 좋고 운동 중 공기 저항이 적어 기동성 있고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다. 라. 자외선 차단(紫外線遮斷) 섬유 종래에는 될 수 있는 대로 일광욕을 많이 해서 피부의 비타민 D의 합성을 촉진시키며 칼슘의 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건강한 몸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되어 왔다. 그러나 이제는 오히려 일광욕을 피한다. 그 이유는 영양 섭취도 좋아졌고, 냉장고 등 의 냉매나 에어로졸・세정용으로 쓰이는 통칭 프레온 등 염소를 함유한 불소 가스(프레 온 가스)가 우리에게 유해한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오존층을 파괴하고 있기 때문이다 . 이에 따라 자외선의 강도가 증대하여 피부암, 면역 질환(免疫疾患), 백내장, 각막염 을 유발할 우려가 있다. 249 제6절 고성능 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