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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방지하는 가공이 오래전부터 연구되어 왔다. 털뭉치는 직물이나 편물의 실에 포함된 단섬유가 직물의 마찰에 의해 서로 엉켜 생 긴 다. 가공의 공정에서 생기는 경우와 제품이 되어 착용 중에 생기는 경우가 있다. 천 연 섬유라도 견은 잘 생기지 않으나 양모는 생기기 쉬우며 면은 그 중간이다. 필링은 다 음 과 같은 순서로 발생한다(그림 7-25 참조). (a) 털이 서로 엉킨다. ↓ (b) 원면이 빠져 점점 뭉치어 커진다. ↓ (c) 딱딱한 털뭉치가 된다. 따라서 필링을 방지하는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채택되고 있다. 그림 7-25 보푸라기가 생기는 과정 (1) 털의 탈락을 용이하게 한다. 단섬유의 강도를 낮춘다. 털에 상처를 내어 떨어지기 쉽게 한다. (2) 털의 이동을 막는다. 섬유간의 접착을 형성 시킨다. 표면의 털의 마찰 계수를 작 게 한다. 방적사 내부의 마찰력을 크게 한다. 203 제3절 기능성 섬유 모의 표면에서 모우가 나와 있다. 마찰에 의해 모우가 뽑혀 보푸라기가 성장한다. 실 마찰 보푸라기의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