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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초대석– 전․사적지 5500여곳 데이터화 (7월 6일 수요일 생방송) -------------------------------------------------------------------- ․ MC:‘알게 되면 참으로 아끼게 되고, 아끼면 참으로 볼 수 있게 된다.’ 조선 정소 때의 문인이자 미술평론가인 유한준의 시의 일부인데요, 뭔가에 대해 알아갈수록 더 큰 애정이 생긴다는 뜻이죠. 오늘 <이슈 초대석> 에서는 5천여 곳이 넘는 우리나라의 전‧사적지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만든 분을 모셔봤습니다. 정부나 지자체, 그 어떤 학자도 해내지 못한 대단한 기록인데요. 전‧사적지에 대한 앎과 애정이 없이는 이뤄낼 수 없는.. 그런 큰 일이 아닌가 싶은데요, 전국의 전‧사적지를 다녀오신.. KDMT 박원연 대표.. 연결돼있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세요? (인사 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