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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순 서장 묘소 탐방을 마친 후, 비가 많이 내린 탓인지 차 바퀴가 헛돌고 나올 수가 없다. 렉카차를 불러도 이곳은 올 수가 없다고 한다. 하는 수 없이 고영철 선생께서 차를 놔 두고 며칠 후 땅이 굳은 뒤 차량을 가져가시기로.. 걸어나와 택시를 타고 가서 식사 후 차를 새로이 렌트해서 탐방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