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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강탈하고 엄금을 폐하、여 궁중(宮中)에 유폐(뼈閒)하、여,죠백년의 종요사직(宗蘭社樓)이 하루 아침에 없어지니 이 수치를 남에게 말할 수 없A 나 사세가 어찌할 도리 없。-으 로 염、치를 무릅쓰 고 이웃나라에 쿠원을 청하는 바이오 니 、바라옵건대 교린(交憐)의 우정(友情)과 약(弱)함을 룹는 의리로 이 예의의 나라 조선을 회복시키고 강포한 일 본올 몰아내】다면 세계 어느 사람이 열국의 높은 의협심에 감단하지 않。-리오。만약 안순(因領)해서 시일을 보내 @ 서 저들이 안심을 수습하여 지만이 굳어지면 장차는 농땅을 얻고는 촉나라를 념다보게 되고 갚올 빌려 딴(號)을 멸하는 계획이니 이른바 뱀을 걸러 근、심을 남기는 것업니다。다행히 서로 협력하여 알찍 선처하시、기 바‘랍니다。 曉松遺橋卷之一 批淸露英法四國 古今天下、分쫓짧士、各有分掌、而觀養小國也 1 春秋之世、千회日尋 而續不及於鄭훌 者、以其有孔굶兩夫子之遺風、莫不軟째 其禮樂文物、憲章法度、足以德法於天下後 世也、堆我朝蘇寫東方觀醫之國敎之以三網五倫守之以齊家治國聖主明王繼繼 觸觸維舊維新不意 H本賽我朝解逢我君於廢宮五百年宗社歸於烏有此不 可使聞於人然而事至末如之何則、不容不冒薦求救於憐國望須特推交憐之誼濟弱 之義、復此禮義之朝解}逢彼彈暴之日本則、天下之人執不依찌꺼列國之高義也、혐或 邊젠度日 使彼收招民心漸固其本則將有得購望屬假途滅號之計·옷 此所謂養虎 而遺其-愚者也 幸協力早圖꿇。 參考 @농땅을 얻고---得廳望置이란 말로서 노。(廳)짜。을 얻고 도 團나라를 념다·본다는 뜻、後漢확影傳에 「人苦不知足、많平購復뿔 題」의 故事에 나온 말。 @號을 열함---假途滅號이나 품이 盧에 길을 빌려 進짧하여 號을 滅하고 도 處을 澈하였다는 故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