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page

94 可己 也載 然 則 適足 以 自速其敗亡 、 擾海 自保‘ 日本 之휴佛 朝群 、 何 其 愚鼓 、 幸早 穩澈 兵 、 曉松遺橋흉之一 미 국 영 사관 에 보내는 글 천하만국(天下萬國)이 모투 자가 임금올 섬기고 백성을 이끌어 영토를 지키는 것은 고금올 통한 정의(표義)업 니다。우리 조선이 、단군 기자이후로 四천년 동안 명붐(名分)과 예교(禮敎)의 냐라로서 삼가 예의를 지켜왔는데 갑오(一 八九四)년에 일본이 조선에 첨업하여 통상(通商)과 개화(開化)를 쿠실(口寶)로 삼아 서로 교섭하기 시작 하여 ‘경술(一 九一 O) 년 七월 二十五일에 마침내 우리 임금올 쫓아내고 나라를 강탈하게 되었읍니다。대저 일본 운 사기(許數)를 좋아하고 변함이 많운 나라로 간사하고 교황;한 ‘성철로서 약탈을 장기(長技)로 삼는 것은 열국 (列國)이 다함께 배격하는 바입니다。우리 임금파 나라잃은 백성이 이웃 나라에 대해서 수치스러운 일이오나 사 @ 세가 이지경에 도달하여 부득불 천하에 호소하지 않을 수 없우므로 、비록 자공(子頁)의 변설(辯돔)과 용서(包톱) 의 성의는 없아오나 울、벽 처」말(願末)을 진정하오니 널리 구제하는 돗에서 역탈(평쫓)의 최를 성토(聲討)하여 정 다。한 걸로 돌려주시기를 진(奏)나라가 초(楚)나라 구원하듯이 오(吳)나라가 노(쩔)나라 구원하듯이 하시기를 、바 라는 바업니다。귀국의 위력A로 일본의 횡포를 견제하는 것은 불과 약간의 수고에 지나지 않올 터、이니 、이 혜를 당해 손쓰지 않으며 1저들은 장차 큰 야성(野心)을 품고 차츰 첨략의 손을 뻗칠 것이니、귀국언들 어、찌 그대로 보고만 있겠읍니까?·병헌의 현재로서 의견은 곧 초(楚)를 위함、이오、조(趙)를 위함、이니 약한 자를 건치고、키, 울어 카는 것을 부-죽함은 정의(正義)의 마땅하 i 일이므로 사세가 급하여 미친듯이 호소하므로 말할、바를 가누지 못합니다 。 批美國領事館 天下萬國、君其君 、 많 其民 、 各守封題 、 古 今之通義也 、 堆 我朝蘇 、 以樓箕四千年名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