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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히려 시호(說號)를 더 올렸우며、고려조(高혜택朝)가 불교블 믿었A 나 오히려 성묘(聖關)만은 받들‘었 A 니 공자 는 만고의 제왕(帝王)의 스승£로서 중국과 오랑캐를 막론하고 다함께 존경하는바라 비록 나라가 망하고 임금이 욕보고 있는 배이나 어찌 감히 성요를 매매(賣買)하려는 말을 할 수 있겠는가。、여러분께서도 이에 대한 강쿠책 (講究策)이 있응리라고 생각되나 보수하는 방법은 、마만 먼저 、매수(買受)하겠다는 사람의 업부터 막기 위해 팔지 도 않고 헐지도 않는다는 말을 、널리 퍼뜨린다면 아무리 사고 싶A 나 눈치가 두려워서 자연히 위축되븐것입니다。 혹은 말하기를 「왕궁국도(王宮國都)가 이미 다 허물어져도 한 사람도 항거하지 않는데 향교만은 헐 수 없다고 통문(通文)을 내어 반대함은 무슨 까닭이냐」고 하냐 「왕궁과 국도는 권신(權톰)들이 주장하묘로 우리들이 깐、역 할 수 없£나 향교만은 사림(士林)이 주장하는데 이제 사림이 、권신들 본짜는 것이 옮겠는가?」이것이 모두 오 도(홈道)가 밝지 뭇한 까닭우로 간사한 우리가 세상을 미호「케 하는 훌계(論計)이니 다시 바라노니 여러분께서는 더욱 척념하여 요도(홈道)로 하여금 나라와 함께 망하지 않도록 힘써 주시면 실로 사운(斯文)의 다행입니다 。 與仁 同鄭校 書. 聖蘭賣買之說、此何變也、五口道之不講、久훗、途貨視夫子 顧、欲充好願之陽耶、元帝 -力藝神州 1 而有加號之塵、麗朝極信佛數、而有떻奉之典則 夫子乃萬古帝王之師、而華 奏之所共尊也、雖在國破君層之日、安敢以聖蘭、登諸賣買之 說耶、했君子想講良策、 而其所保存之道、唯在先防欲買之人 1 以·꺼賣·꺼觀之說 1 播諸一境內則、願買者、心雖 핍핍而彈於廳視、聞風自縮훗、或티、王宮國都、己薦짧破、而 -無一 人敢抗者、以鄭校 ·꺼짧之意鏡相發通何也、티、王·宮國都、權百主之、非홈得 以與휩、織校、士林主之、 以士林、而反效權톰輩所짧可乎龍、此莫非홈道不明之致、而 好購感世之講計也、更願 했君子痛加楊念、使五口道、不與國借亡、斯文幸甚。 8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