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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벼。석에 누어 점점 고질이 되어가냐 만약 왜적의 마 o 하는 것을 뭇보고 부탁해서 이 원통함을 설분하고야 말겠네。 죽는다연 장차 후세의 양”기(劉基)에게 答金秉混 白首碩蓋、許心如舊、暗語握握、夜分乃挑、聲氣收좋、不以新交 而有間也、離享風日 不佳4짧慮不漢、展意、徐友抽致惠書與詩、滿紙績總、·챙如接淸範 而承雅講、詩尤簡 顯擔鏡、有i 唱三歡之調、與郭門白雪、뾰美千古、짧塊下탤之曲、不敢贊一離而 從而和 之也、憲常代皮握、漸至廢{個 若不見頭혐敗亡而死則、將敎後世劉基、雪此至靈也。 參考 @영문백 、 설(뭘門白 雪)---뭘門은 地名이오、白雪은 陽春白雪이니‘거운고의 曲名。路흉王詩 「 露續吳훌草 風入뭘門秋」 @유기( 劉基)- -- 明初의 功톰이요 。 政治家 업아 n 다。중、에 올림 書 노선생의 여。정(影順)이 나타나고 없어짐이 세도(世道)에 그다지 판계없는 듯하나 그 분실되어 없올 혜는 사랍 마다 놀래고 두려워하、여 j 갓꺼기에 분주했A 냐 찾아 나타나게 되자 。 모두 기뻐하여 서로 경하하、기를 마치나 일월식 (日月飯)을 했다카 다시 밝아진듯 하였으니 사도(斯道)에 관계됨이 또한 중하다 아니하 C 수 있겠는가、후인들이 영정을 존봉하여 세상의 선버들이 이에 -푼도(薰隔)하고 판감(觀感)하기를 직접 선생을 모셔서 친히 先生의 말소 리를 듣는것 같이 하、여 큰선버의 사엽을 이어 받게 하여야 할 것인데、근래 백년동안에 세도(世道)카 밝지 뭇하 고 이단사설(異端冊說)이 활개치고 떠들어서 나라의 운명이 、기울어지고 짐승의 자취가 활보하게 되자、끌읽고 옛것을 숭상하던 선비들도 종종 사설(冊說)에 -혹하고 위세(威勢)를 두려워하여 그 조、접(操執)을 잃는자가 않으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