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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명헌은 八十풍년에 국가의 큰 변고를 다。해 바분하고 억색하여 은사금을 물리치고 납세를 거부하고 왜적과 、싹워온지 五六년에 여러벤 옥살이는 했A 나 아직은 시시(榮市)에는 가지 뭇하무로 쿠차로이 잔명을 이어 오、던바 근간에 、안동 사람 김 세동(金世東)이 우리 황제의 조서( - 짧書)를 받들고 좌하(座下)를 찾아가서 일을 꾸밀 것을 품의한 바 좌하가 곧 상소(上流)하여 비랍(批答)을 받았다 하오니 바라건대 조서(짧書)와 상소(上範)한 초본과 바랍(批答)을 자세히 기록하여 보여주성이 、어떻습니까。천언(傳言)만 듣고 확실치 뭇해서 알고처하는 바이외다。 與郭健宇鍾錫 쏠릅廳之痛、想應「般、一別光陰、條忽十載、雲山縣隔、無路相 握、雲樹之恨、老而尤 폐、代堆、펌雨未購、經體衛道保重、秉憲、購年八童、휩當國社 之蒼註、悲慣鎭廳、꽤 金租脫、與優東戰西蘭、주」今五六年、累經雪害、始未及榮市故 、혐延餘瑞、近聞安東 金世東奉、홈皇聖짧、性주」座下、諸調大事、座下 郞짧上歸 而豪批一킬、望須 語書 與上麻批答、詳錄回示、如何、但聞傳言、未見其的、짧恨。 팍면우(郭뾰宇)의 、탑창과 별지 書 그 옛날 잠간 만난 것이 일생의 기연이라 하겠으나 근년 들어 좌하의 높은 철의(節義)가 더욱 늠릎하여 켜。앙 하는 마음 간결하던 、바 돗밖에 펀치,받자와 살피온 바 기거(起居)가 강령하온 줄 신(神)의 도움이라 하겠읍니 다。시국얼은 말하자연 걸어지나 도(騙)가 한벤 죽음을 판단하지 뭇하고 벼。들어 쿠차로이 이 세상에 살아남운 것이 、만송(陳松)에 、대한 죄안(罪 A) 、이라 하겠읍、니다。이로 안해 헛된 소뭄이 사‘방에서 얼어나서 공다지로 없는 것을 만들어내니 살로 해괴한 일이외다。나머지는 별지(別紙)에 있우니 용서하여 살펴시오。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