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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진 천 도 중 陳松遺橋卷之一 다기는 적게하고 걷는 일이 많A으로、간신히 험한 벡랑 지냐면 또 물건느노、라。척막한 벌판 백제땅에 왔다 가、쓸쓸한 나무숲 걸로 청파·(좁城)내려가네。十年올 한정하여 가을되어 돌아카고、한걸은 티끌어없어 버온 것이 즐겹더라。서울에 놀던 얼올 、말할 것이 뭇되네、고향이 가까워지니 마음 더욱 후련하다。 鎭 川途 中 騎時還少步-時多、繼度層뿔又積波。審顧乾坤來白帝、蕭條林木降 좁城。十年有限當秋 、退、 i 路無塵喜雨和。京洛前遊須莫說、近獅心事果如何。 야 옥 처마 끝엔 누른 조이삭、울타리엔 푸른버들。냐무하고 돌아와서 할、버지는 자리매고、다덜방아 마치고는 아내 는 、바느질올。늙은나이에 부즈런히 얼하니、풍년에도 준바하는 생각 또한 갚도다。고사제(告祝쫓)올린 술과 쩍. 남아서、중당(中堂)을 청소하여 손념을 맞이하네。 野屋 屋角登黃藥、離根新綠楊。權廳옳織席、春罷女鍵養。養境動勞 積、 餘酒觀、迎客揮中堂。 團묘年計慮長。賽 ‘ 神 청주 도중 석양 기우는 해에、말거름이외로워、걸동우 멀리서 서로 HT 르노라。山水는 명승지(名嚴地) 많고、의판(衣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