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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A 梁陳、高뿔강照殘。 .홍松遺휴훌흉之- 내동점에 자며 친쿠를 생각함 이날밤에 손철하기 거북하다、친주가 집에 없기 혜품에。이내맘 달빛이 아난데、어찌 서울까지 배치리오。 宿 內洞 店樓友 此夜難짧客、故 A不在家。我心非月影、那得照京華。 죽산 도 중 말에 채질해서 十里를 달리니、竹山 가을 기운 웃갖이 상쾌하다。마올 옐리고 걸 쿠올고 봉우리 돌아진 곳에、 사람운 흩어지고 연기 사라지고 아첨해 돋아온다。벼는 묶어서 논둑에 버려두고 걷우지 않고、옐감은 해다가 반 터에 버、려 두었다。우연히 나그네끼리 만가히 만나서 물으니、다함께 동정(同情)하는 재밖에 사、람이더라。 竹 山途 中 策馬朝騙十里餘、竹山秋氣爽橋編。村開路轉뿔回處、 A散뼈消 H出初。束積不收仍置 뼈、採藏如棄任輔鍵。偶逢遍旅欣相問、健是同情鎭外 A 。 광혜원에서,친쿠에게 올림 국화펴고 단풍든 다향의 가올에、냐그네길것陽에 기러기예 스쳐간다。나그네끼리 서로 만냐니 모두가내 천 쿠요。지리하게 南£로 가는길은 내고장이더라。물가에 고기 엿보는 해오라기 노、심(勞心)마음도 많A 냐,、들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