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衣로서 더욱 훌老의 老騙도 돌아보지 않고 日本官憲의 暴惡한 悔홈과 追害에도 고 죽음을 각오한 決然한 氣뼈A 로 抗爭울 敢行하여 全國民에 抗日救國意識을 섬어주고 復의 原動力을 이룩함에 크게 寄與댔음은 民族좁史에 길이 빛날 것이다。 義士의 文敵上桂에 義士를 追幕하여 義土의 偉廣을 寂述할 機會를 갖게된 것을 後生의 無限한 榮光임을 느껴 마지 않는다。 一 {〔춤의 屆함이 없이 표義로 꾸짖 이를 북돋우、어 民族回 一 九七八年七月文 學博士 金 聲 均護擺 後 記 이 硬松遺鎬는 義士劉秉憲先生이 狗國한지 三十二年만에 賢孫載淳民가 秘藏했던 遺文을 다수 수습하여 四卷 二冊A로 刊行한 것을 臺本A로 삼아 原文과 附錄을 아울러 年讀와 其他關係文敵을 追補하여 單卷은도 壓縮하 고 또 時代的要請에 따라 平易한 時文體로 번역하여 原文과 함께 싶은 것이다。 삼가 생각컨대 先生이 英遭한 資質로 알、찌기 學問에 뭇하여 竹下張公錫鐘에게 師事하여 깊이 經學을 뽑究하 고 文詞또한 뛰어나 X 。-、냐 康成國耶後--切의 私鎬를 불사르 고 輪뚫에 念을 끊었A 나 요직 討復一 念의 불타는 義 慣을 것장을 수 없어서 놓았던 붓을 다시 들게된 것이다。이에 秋露같은 筆옳로 賣國五願을 聲討하매 亂톰願子 의 那廳이 서늘하였고 總督과 日本內關에 長書하묘로 隆熙帝의 東京行이 中止되었고、外國公館에 公輪을 보내어 日本·의 蠻行과 不義를 滿天下에 暴露하였고 좁山鄭校에 通文하으 로 좋內의 碩德陣가 서보지도 뭇한채 엎어지고 말았다。 記 後 그 外에 「恩響媒破」「響當世學者」「辦何事非君」等等의 警世의 大論짧로 머리 위에 痛棒올 加하는 等實로 痛烈하고 嚴正한 大文章이 읽는 사、람은도 힘 또한 偉大하다 하겠다。 그러나 私橋마저 불태운 先生이 어찌 文章에 뭇하겠는가?· 無氣力하고 無節操한 似而非學者의 하여금 옷깃을 여우케 하니 文章의 369 가슴 속의 烈火같은 義慣이 참으、려야 참올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