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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완악한 되놈이 간담이 서늘하여 바바람 사나운 九年세월에 세차헤냐 감옥에 들어 가서 마침내 자진하고 말았 으니 그 구름을 해칠만한 기운이 나라의 넋을 불러 일으켜 넘어지는 기둥을 고을만하다 。 어찌 지극허 어려운 일 중에도 、어려운 일이 아니겠는가 。 公이 서거하신지 二十八年만인 Z西(i 九四五)年에 우리 東國에 왜놈의 그림자 없어졌。-니 생각건、대 公의 왜석을 무찌르겠다는 배 q 세가 영험(靈驗)이 있어 솟아오르는 햇살과 함께 동해바다 하 늘 위에 버쳤A 리라。Z표년 봄에 公의 손자 載淳君이 남몰래 간직했던 公의 遺文을 내어 정성스레 수칩하、여 附 鍵과 함께 두권 책을 만들어 -줄판하게 하니 義烈이 넘쳐 흐르는 公의 事行이 장차 千萬古에 걸이 빛이 되어 賣 國역、적의 마음파 간담(뾰 m廳)이 장차 여。녕히 죽、어 없어지리라。-줄판에 즈음해서 냐에게 끄 E 맺음 말을 부탁하니 내 비록 글하지 뭇하나 평소부터 、경앙하、던 마음을 펴기 겸함이오。또 公의 先祖되시는 文熺公이 우리 始祖이신 둔 촌옹(週村켰)의 사위이신즉 세의(世誼)를 생각하더라도 끝내 사양 뭇하겠으으로 즐겁게 이 글을 쓰노라。 Z표 가을에 廣陸李壽難삼가 지음 顧 告由없 嗚乎島奏之構福我됐、其漸久훗、짧國計者安於始息、不能內修而 自彈、養醒類題、根 轉先챈、以至주」康成、兵不血而社途屋笑、彼之所以加乎我者、實 毒且醒꿇、網뿜而、場 鍵之、凡홈族之口耳텀足、不容自有、、途階於無奈之地、堆義 烈之士、養慣흡廳、血購 g ”獲、刀藥總、而購而盡者、千百計、而硬松義士劉公、尤其卓然者 也、公時己老좋、 많·安빠士治慣之勇、又無李一健海牙之機則、激於‘·時、創후 判命、非其志也、寧호옳 }i 而抗虎約、·→ 1 管而騙願體、盡표口義慣之所積、凡一發離氣、頭會喪擔、九年風雨 、 一 二入 ·후因、후之自盡則、其灌雲之氣、將煥國塊而擇危柱훗、쁘묘非 至難之難歲、公됐後、= 十有八載Z西、홈東無優、想公鐵優之홉、織乎有靈、與方升瑞 H、昭獨구」海天也、 E 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