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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회 天皇의 머리를 베어 술잔을 옷만듣 것이 유감이다。」드디어 철명시(總命詩)블 짓고 자결하니 그해 七月二十 日이다。그가 出生하던 王寅년£로 처서 壽가 七十七세다。土林들이 영구를 받들어 仁州團山밑 甲坐의 언덕에 장사하다。 公의 휘는 秉憲이오、宇는 周顯이니 號는 陳松이다。、江陸劉民니 朝蘇웹의 유명하}신하 文熺公의 후손이다。아 버지는 寶、源이오 어머니는 張民며 夫人은 宋民안데、아들은 洪烈파 興烈이며、사위는 張完相과 李相爆이며、손 자는 載淳파 載和다。公의 평생의 행적은 張錫英先生께서 이마 陣文을 쓰셨으 니 내 다시 중첩할 것이 없우리라。 대략 張先生의 남기신 돗을 간추、려서 노래하노니、 영남에 사람 있었도다。원수를 꾸젖고 나라 위해 죽으、신 분、오직 참선바 劉公이 계셨도다。숭산에 저 소나무 울울하게 푸르니 이것이 劉公의 風節이로세。 曉松遺橋卷之六 華誌銘 聞 흡검 金昌淑 曉乎士君子、處亂代、能守死善道、樹風敎於來許者、호血其平 生讀書、·有得於舍魚取熊 之義、決非--時之摩擺而辦致、若近古壽同義士、陳松劉公、훌其 人也、奈聞、公自빼、 天資英遭、많長、發慣德學、每論古今人、忠烈異購、臨빼쭉쩌之擊節長따·、始便之寶我縮 約、拉以保護也、公數日、未聞꿇入室 1 而能保護其家者也、運康成國亡、公痛哭티、 쭉쩌면姜而협生따也、途잠해書條列、賣國諸購之罪、揚}+」各 城市、便혔싸甚、派兵課寶、公 日五口非休禮而求活者、魔罵不己、展而優授年老者金、稱以恩陽、 公作恩警解破錄、以돼 之、便送道軍警以追之、公固돼不受、是秋、命家人、租納脫、便徵 之益急、公失死不 應、途被因達句、轉投京司、公罵티、夫후可速殺我、何用訊찮、便 知、不可以威服、 書白髮可創、파시心難尊八字、以釋之、明年、又以不堅幕標、 被狗、煩之放歸、밟午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