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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첨내 옴마져 순사해도 뉘우침이 없。-니 어이 그다지도 장하신고 공론하는 사람들이 말하기를 「벼 l 슬아치가 순국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나 초야에 묻친 사랑은도 도망도 갈 수 있고 숨을 수도 있는 터에 목숨을 건다함윤 苦節 의 비(웹째단뱉핸맨)됨은 연치 뭇한다고 하나 公의 마음은 대개 이럴 것이다 。 즉 삼강요、상(三%뼈五常)응 하늘에서 타고난 성품이다。사람무로서 이것 없으면 옷입은 짐승이오 나라에 이것 없으면 中國에 살아도 요랑캐다。차라 리 죽어서 의귀(義鬼)가 될 것이니 地位의 귀천(貴購)윤 、말느할게 뭇된다고 생각했A 리라。옛날 新의 땅망(王幕) @ 의 혜에 공승(算勝)處士가 초빙하는 命令올 받고도 總食하여 죽고 明의 망할 ‘때 진한산 함휘(陳寒山뼈輝)가 말 하기를 「江南의 여러 신하들은 다만 죽음이 있올 뿐이라」하고 觸을 꾸짓어 굴하지 않고 죽었A 니 公은 이 두분 의 우리일 것이다。洪烈君 이 나에게 遺事를 주며 行狀짓기를 부탁하니 준필(浚弼)이 또한 환란을 다。해 쿠차로히 살아오매 실로 따르냐 해도 마음、대로 안됨이 부끄러운데 어、찌 감히 이 일에 간여,하리오마는 孝子의,간청하는 바 를 끝내 사양할 수 없어서 이에 言行의 대략을 、적어서 명필하는 사람의 참고에 공하노라 。 .홍松遺휘$옳之六 行 治 城 宋浚弼 狀 聖朝五百年、治化羅熙、人倫大明、 A皆知親君死長之짧義、康成屋社之後、自續輔大 夫、以至廳卷布童之士、殺身以報國者、在在相望、皆出於民藝 之所固有、而實國家養 成之功也、壽同有티、劉義士者其‘也、義士譯秉憲、字周顯、 系出江慶、玉川府院君 文熺公、짧開國名닮、太宗手書陽公心 一 視四字、以龍覆之、舊享緊圖書院、今院廢而 立影聞、歲祝之、曾祖秀成、祖遇東、考寶源、뾰有隱德、本生祖 遇錫、號漢훔以至孝 聞於世、·古語一길、求忠百於孝子之門、非虛語也、批玉山張 民、世灌女、憲蘭王寅、公 生주」團山里第、天資題惜、많長、受學、竹下張公錫擾、攻苦 不息、文詞日鼓、每講論 古今人忠烈、輔찮之擊-節懷擺、事親孝、治家有法度、尤致 力於先事、如漢훔公之屬뿔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