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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廳松遺鎬卷之六 硬松遺橋卷之六 附 錄 허 용 상 의 계 안 서 진 사 상의(尙義)라 함은 義를 추모(追幕)함이다。義土 陳松劉公이 나라망한 혜를 다。해 감옥에서 순철(狗節)하시니 @@ 그 열렬한 간장(府魔)이 庸의 안고、경(題某聊)과 宋의 방득(析得)과 같아서 千百世에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킬만 하다。이러므로 멀고 가까움을 막론하고 公의 義를 -주모하여 계(햇)를 모은 것이다。장상 、변천이 심한 、세상에 구차로히 살아남은 사람A로 볼 해 公의 몸을 깨끗이 하여 돌아가심이 얼마나 남다르신 빛난 죽음이겠느냐마는 義를 좋아하는 타고난 天性이야 어찌 다를 바 있겠는가。詩傳에 말하기블 「하늘이 뭇백성을 낳우시 、 매 물건이 있 우면 法則있나니 백성의 타고난 옳은 마음이-이 거룩한 德이니라」하였음이 이를 두고 이름이다。이에 약간의 돈을 모아 경리하는 것은 장차 公을 위해 일하고저 함이니 정성을 다해 、경리함이 有司의 責任이묘로 다 기록지 않노라。여午 九月 尙義樓 案序 進 士 許 購 호血尙義者、幕義也、義士陳松劉公、煩國倫喪、狗節狂微、如公 烈陽、亦庸之 B 木獅、宋 之析得、而可以風百世훗、是以遠遭人士、薦公義、而짧之修寶意 、藏樣寄生구」、棄海 變選之世者、固異夫公之顯身長往훗、好義由表、何홈人人而有異 歲、詩티天生뚫民、 ·有物有則、民之秉舞好是聽德、其是之謂也、若夫鴻財括提、將 以德公地、彈誠經紀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