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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影而隨共案同被家運不며 m 次兄魔遊其時擾景難以言記無血遺孤能遺以理 蓋斷·志業 敎之以義至於族職井施恩誼뽑罵修齊 數我宗事及至此-境如母棄 ·}亦 A榮技義我哭無適欲訴魔血蒼天莫漢莫聞警一隊素雄호寂 鉉因搬鐘뼈않 哀間極 硬松遺橋卷之五 성 산 여 채 용 제 묘 문 강어단알(隨團單爛)九月 日에 성산(星山)口口彩龍이 심양(濤陽)의 고동(古洞)을 향해 가는 걸에 금오산(金烏山) 맡을 지내게 되매 이 山은 곧 야은걸선생(·治隱吉先生)의 수양산(首陽山)이시다。山의 南쪽에 고、만송의사(故陳松 義士)의 옛집이 이상-으로 드디어 찾아들어 하루밤을 유숙(留宿)하고 이튿날 아첨에 삼가 초라한 전물(뿔物)을 가추어 요소(幕所)에 술을올려 、결하고 고하기를 삼가 생각하매 先生의 큰 의리(義理)는 宇寅에 뻗치고 日月처럼 빛나시다。세금융 거、젤하、역 왜적(優願)을 물리치배,느 n 늠하신 、기、경}}(氣節)이시다。끝내 굽히지탄이 없£시와 三年 세월을 옥중(微中)에서 지냈A 냐 죽음에 이르러도 꾸짖음이 끊이지 않았다。마침내 、뛰어난 、켈、개 세워 듣는 사람 간담(府廳)서늘하고 머리털이 치솟도다。한밤중 같은 어두운 세상에 강상(網常)이 옐어지려하는 이해에 부뜨 셨나이다。아!나의 무상(無狀)함이여 영연(靈鐘)에 나아가 여。、결드러지 뭇하고 이제 요소(幕所)에 철을 올리매 늦은철개 송백(松租)응 스스로 울창할 뿐 가슴 속 사연을 모조리 고하고、처,하오나 말하자니 머뭇거、려 다하지 풋 하오、며,창상세태(협棄世態)에 古宮은 폐허(廢塊)되었。-나 되놈의 원수는 갚을 갚 없。-니 만약에 公께서 몇해만 살아게셨다면 결말(結末)을 보고야 말았을 것인데 아!·술부어 영령(英靈)에 올리옵고 남은술로 자작(自動)하니 가슴속 더운피가 저、철로 、뛰나이다。국화꽃 、띠,워 잔가득 올리오니 、저의 、심정(心情)살피시고 이잔을 바등-옵소서。